마켓온 원고
1. 중국이 돌아온다!
2) 해외 IB들은 다시 문을 여는 중국장에 대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시각인데 , 우리 증시도 중국에 따라 변동성 커질까?
- 연휴기간 중국관련 ETF 급등... 중국 증시 급등 기대.(홍콩증시도 급등)
- 중국 증시 국내 증시에 + 효과 기대(경기부양책, 취득세 인하, 5중전회에서 신성장산업 육성 및 경기부양 제시할 전망, 주가도 바닥권)
2. 삼성전자 효과 빼면?
1) 삼성전자 자체만을 두고 실적 연속성 시각 엇갈리는데. 관련주들 투자 관점은?
- 3분기 선전, 4분기는 감익 전망...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기대 이상.(OLED 가동률 90%까지 급증/환율 효과가 컸다.)
- 스마트폰,OLED,삼성페이 관련주 투자 유망.
3) 삼성전자를 빼고 보면 그닥, 특히 코스닥 큰 폭 조정. 대장주를 제외한 향후시장(어닝시즌)분위기 어떨까?
- 코스닥 성장주(바이오,화장품) 조정 이어질 전망.(기관 포트 교체, 삼성전자 환율 효과 보고 대형주 베팅, 고성장주 밸류 부담)
- 환율효과로 대형주 투자 매력 증가.(고배당주, 가격 매력)
4) 뉴욕증시 헬스케어주 중심으로 오른 가운데 또 오늘 옵션만기일이기도 한데, 만기 전후 움직임에 대한 뷰도 짧게?
- 만기 차익 매물 부담 크지 않아.
- 코스피 강세, 코스닥 부진 지속 전망... 코스피 2050 기대.
<3분기 매출액 51조원, 영업이익 7.3조원으로 잠정 실적 발표
- 반도체부문 영업이익 3.7조원 추정. 원화약세 수혜 가장 컸던 것으로 추정
- 중저가 스마트폰 영역에서 원가구조 개선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
- OLED의 외판 비중 상승으로 2016년 DP 영업이익 3.5조원으로 YoY 34% 증가 예상>
3. 기타뉴스
블프는 북적, 유통주는 부진(미국은 백화점 등 유통업체가 직접 직매입 통해 상품을 사서 나중에 안팔리면 재고떨이 가전,명품등이 나옴 / 한국은 유통업체가 재고를 떠안지 않고 매장만 빌려주고 수수료 수취, 가전제품이나 명품 같은 것이 나오기 힘들다. 그리고 한국은 온라인 거래 비중 높다. 제조업체들 마진 압박 부담. / 할인폭도 크지 않고 추석이후 백화점 세일은 의례적인 것, 매출은 호조지만 이익은 그닥)
쌍용양회 지분 47% 공개 매각 (일본 태평양시멘트 최대주주이고 산업은행 등은 지분 매각 공고 10월말까지 접수 마감, 12월 중순께 본입찰 실시 / 32%보유한 태평양시멘트는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가 관건,오늘 임시 주총,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기아차 '쏘울 EV' 글로벌 누적 5천대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