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좁은 박스권

해외증시

 

버냉키의장 경기 부양의지 확인, 골드만삭스 실적 호전으로 강세 마감
양적완화를 기대하지만 양적완화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가 안좋다는 것으로 양날의 검과 같음
경기 부양은 기대되지만 아직 구체적 시기도 명시되지 않아 시간이 필요.
당분간 글로벌 증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지루한 흐름 이어질 듯

양적완화는 9월 13일 열리는 FOMC회의에서 결정될 전망
7월에는 너무 빠르고 경제지표 확인도 필요한 만큼 어려울 전망

 

 

국내증시

 

1800포인트는 여전히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
다시 깬다면 결국 무너지겠지만 아직은 지지가되는 상황
수급적으로는 외국인 매도 지속되는 점은 부담
기관들은 필사적으로 매수하며 어떻게든 지수를 올리겠다는 의지
다만, 연기금 매수가 약해 아직은 진바닥이라고 보기 힘듬.

 

주도종목별 변화가 감지, 코스닥 중소형주와 중국소비주,게임주들이 급락하고 화학,조선주가 강세
기관들이 그동안 강했던 종목 던지고 부진했던 대형주로 매기를 이전하는 모습
실적은 안좋지만 가격 매력이 있는 화학,조선,건설주 단기 관심은 필요(추세상승은 어려움)

자동차,IT는 향후에도 시장이 좋아지면 주도주가 되겠지만 현재는 외인 매도로 어려운 상황.
시간은 필요해 보임.

 

금일도 지수는 왔다갔다하며 1840선을 저항으로 181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움직일듯 합니다.
짧게짧게 대응하는 전략이 여전히 필요해 보입니다.

 

관심종목 : 호텔신라, 호남석유, 슈프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