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마켓온 원고

1. 중국 수출입 지표가 불안심리 자극할까?

- 중국 수출입 감소폭 확대 전망... 지준율 인하 기대.

- 위안화 약세 중국 정부 적극 방어... 환율 안정 기대.

수출, 수입 모두 감소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수요부진 확대 전망.

블룸버그 집계 전망치는 수출이 -4.1%, 수입이 -7.9%

이전치 -3.7%, -5.6%를 밑돌 전망.

발표이후 위안화 약세 나올지 관건.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지속. 자본 유출 지속 중

경제성장률 일각에서 5%대 추락 우려.

정책 리스크도 원인. 위안화 고시 변동폭이 0.02%,

0.5% 절하, 이틀간 다시 0.92%절상.

전일 중국 정부 환율 시장 개입.

투기세력들이 위안화 공매도

중국 정부 위안화 대규모 순매수, 달러 매도

홍콩 시중은행간 1일물 위안화 대출금리 9% 급등. 위안화 공급 감소.

신용경색 가능성 낮아.

환율 방어차원, 작년 8월에도 동 지표 급등했으나 안정.

위안화 안정이후 지준율 인하할 듯.

2. 신고가 종목들의 특징과 신전가 종목들도 있다.특징은?

- 신고가 : 하이트진로, 농심, 오뚜기, 종근당, 셀트리온, 상아프론테크, 삼화콘덴서 등... 음식료, 제약, 전기차 관련주

- 신저가 : SK하이닉스, 두산그룹주, 은행,증권,항공, 철강 등

(신고가 : 하이트진로, 농심, 오뚜기 / 종근당,셀트리온/ 상아프론테크, 삼화콘덴서)

(신전가 : 두산그룹, 은행,증권, 항공, 철강, SK하이닉스)

3. GS건설, 3개월만에 미청구 공사 금액 1.1조원 줄었다.

3분기까지 3조 1740억원, 현재 2조 700억 수준으로 크게 감소.

건설사가 공사를 진행하고 아직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비용.

200억짜리 공사를 땄는데 100억의 원가가 든다고 가정하면

만일 첫 해 20% 정도 진행률을 예상시 매출은 40억, 원가는 20억이 들어서 20억 이익을 잡는다.근데 발주처가 15%만 인정하면 30억만 받아서 10억이 미청구공사로 잡힘.

플랜트부문에서만 9000억원에 달하는 공사 금액 축소.

올해 실적 급증 전망. 대형 프로젝트들이 서서히 완공 단계이고 완공한 프로젝트 대금 회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