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마켓온 원고
1. 외국인, 매도 역대 최장기간 기록 깨나... 유가와 환율 변수 속 셀코리아 언제까지, 투신권의 매수는 지속?
- 외국인 32일 연속 순매도... 중국계, 사우디계 자금이 주도
- 유가, 환율, 중국 경기 둔화 등 상황 호전 없어.
-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 지속... 외국인 순매도 충격 흡수.(중국 위안화 안정. 중국 경기 부양 기대는 있음)
(외국인 32일연속 순매도, 중동, 중국계가 주도. 사우디는 11월 3100억에서 12월 7700억 순매도. 중국은 5900억 순매도인데 11월까지 4250억원 순매수에서 급반전)
(글로벌 국부펀드 자금규모는 7.2조달러인데 산유국이 4.1조달러 / 산유국 한계생산원가 평균 30달러, 과매도 상태)
(공매도 비중도 역대 최대 기록. 월평균 공매도 비중은 7.94%로 2004년 이후 최고치. 지난해 8월 위안화로 흔들렸을 때가 7.19%, 12월은 5%대)
(기관 12월이후 3.4조원 순매수 / 1950이탈시 펀드 자금 유입, 12월과 1월 7000억원 넘는 자금 유입)
2. 제2한미약품 키운다. 불안한 제약 바이오의 급등, 투자판단은?
-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한 제약사, 시장 관심 집중
- 제약주는 성장주이자 방어주
- 주가 고평가 부담... 종목별 차별화
(제2의 한미약품 찾기.
매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열림. 11일 ~14일
한미약품 지난해 참가하고 8조원 기술수출
부광약품은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 4개의 파이프라인 7000억 가치이나 글로벌 출시 성공시 5조원대 가치로 점프. 당뇨병 치료제
셀트리온.. 2월 FDA에서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 미국 허가 임박. 세계 최초.
한미약품 신약 수출은 개량신약. 기존 치료제보다 약효 지속 시간을 늘려 약물 투여 횟수를 줄일 수 있음.
제넥신, 펩트론이 그런 회사들임. 제넥신은 성장호르몬을 1일 1회에서 월1회만 투여해도 가능한 제품으로 개발.
동아에스티, SK케미칼, 녹십자, 펩트론)
3. 두산 공작기계 매각
SK증권 SC PE 인수에 공동참여. SK증권 PE사업부를 끌어들여 인수 자금 조달 나섬. 1500억원 규모 사모펀드 설립. 12월 23일 SC가 중국계 투자자 등 제치고 사업자 선정. 자금 부족 문제 있음. 인수대금은 1조 3600억원.
이달말 인수계약 체결.
공작기계 사업부는 알짜. 매년 이익의 40%이상을 차지.
건설기계 사업 부진 장기화로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도 부담 지속.
차입금 5조원을 3조원대로 낮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