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이 눈앞에, 3월을 기대하는 종목!
갤럭시S5가 출시되었는데 역시 기대한대로 별거 없었습니다.
하드웨어를 통한 혁신이 아직은 쉽지 않아보이빈다.
애플과 삼성전자 모두 최근 주가가 부진합니다.
아이폰, 갤럭시 이후의 먼가를 보여주어야하는데 아직은 아닌거죠.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아이워치, 구글글라스 등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겠지만 대중화에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부품 섹터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이버가 소프트뱅크 지분매입설로 급등했는데 참 난해한 기업입니다.
주가는 비싸지만 성장 매력이 있으니 또 쉽게 올라갑니다.
좋은 점은 대부분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아직은 보수적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반등시 매도, 급락시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면 좋겠네요.
하이닉스는 조금 쉬어갔고 자동차는 올랐고 증권주가 올만에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큰 특징이 없었습니다.
시장은 전체적으로 조금씩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거래가 부족하지만 외국인 순매수도 좋고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비차익, 차익 모두 강한 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업종에 대해 고르게 외국인이 샀다는 것은 시장을 일단 상방으로 본다는 거죠.
여전히 강한 랠리는 힘들지만 적어도 2천까지는 회복이 예상됩니다.
조정시 비중확대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로는 2천선까지 그리고 다시 박스권으로 전환할 듯 합니다.
본격 상승은 2분기이후로 봅니다.
대형주, 중소형주 가릴 것 없이 실적 양호하고 성장모멘텀 있는 쪽으로 붙는게 좋습니다.
작년까지 적자냈다가 올해 흑자전환 예상되는 미운오리새끼 같은 종목들 : OCI, 사파이어테크, 한진중공업, 한국전력, SK네트웍스, 효성, 금호타이어
중국 소비재 기업 : 매일유업, 한미약품
방송,엔터테인먼트 기업 : CJ헬로비전, SBS콘텐츠허브, 와이지엔터
헬스케어 : 씨젠, 오스템임플란트
저평가 기업 : 현대차, POSCO
이들 기업들은 꾸준히 관심을 가져보세요.
수급적으로는 외국인이 지속 매집하는 종목들도 관심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