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방송원고
이슈1. 이벤트 주간..코스피 급락 진정될까?
Q. 코스피 지수가 대내외 악재에 연초부터 1940선까지 무너졌다. 주요 추세선도 무너지며 반등 확신하기 어려운 상태. 시장 반등 위한 최우선 조건은?
-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전환 필요.
-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도 변수
- 엔달러 환율은 최근 안정세
- 1월까지는 강한 반등 어려운 상황.
Q. 이번 주 안팎으로 중요 이벤트 예정되어 있다. 안으로는 삼성전자 잠정실적발표부터 금통위와 옵션만기일, 해외에서는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와 미국의 4분기 실적시즌 개막, 고용지표 발표 등. 이러한 벤트들이 시장 급락세 진정에 모멘텀이 될것으로 기대해도 좋을까?
>>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할 이벤트는?
-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금리 결정
- 금리인하시 단기 모멘텀 발생
- 미국 고용지표는 시장에는 부정적일 전망
Q.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도 있었다. 창조경제 강조하며 내수활성화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밝혔다. 특히나 서비스산업 강조. 관련해 주목해볼 업종 있을까?
- 수출보다는 내수 부양 의지 밝혀
- 헬스케어,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집중 육성
- 성장 기대되는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관심
심층분석
주제S>
삼성電 실적 D-1
우려감 확대? 완화?
ment) 불과 한달전만 해도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10조원대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후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계속해서 하향되었고 8조원대 초중반으로 전망하는 시각까지 나타났다. 삼성전자 바로보기가 시작된 것일까? 내일 잠정실적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에 대한 코멘트와 이후 4분기 실적시즌 전반적인 시각 확인해보자. 오늘의 심층분석이다.
Q. 내일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내놓은 삼성전자. 일각에서는 영업이익이 8조 5천억을 점지 못 한 것이라는 전망도.. (2012년 4분기 영업이익은 9조 259억) 삼성전자 대한 눈높이 하향, 어떤 의미?
- 4분기 스마트폰 사업부 실적 부진
- 일회성 성과급 지급 부담
- 반도체 사업부는 선전 예상
-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성장 둔화 불가피
Q. 삼성전자 실적 발표 따라 시장 다시 한 번 출렁일 가능성도?
- 4분기 영업익 8조원대 발표시 충격 불가피
- 9조원대 이상이면 중립적 영향
Q. 4분기 실적시즌 전반적으로 우울. 순이익 추정치가 석달새 11% 가량 하락했다고.. 2013년 4분기 실적시즌 주목할 vs 피할 업종.종목 가려 본다면?
- 유통, 철강, 음식료 업종 실적 호전 전망
- 보험, 정유, IT업종 실적 둔화 전망
- 관심종목 : 롯데쇼핑, 현대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