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방송출연원고

이슈1. 'FOMC 분수령' 이번 주 시장 어디로?

Q. 코스피 지수가 여전히 박스권 하단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번 주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는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FOMC 결과 따라 시장은 어떤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하시는지요

>> FOMC 시나리오별 시장 전망 부탁드립니다.

- 시나리오 1 : 테이퍼링 결정 

-> 단기 악재, 불확실성 해소로 중기 긍정적

-> 국내 증시 상대적 매력 부각 전망

- 시나리오 2 : 테이퍼링 2014년으로 연기

-> 단기 호재, 불확실성 지속

-> 정책 불확실성으로 박스권 지속 전망

Q. 여전히 반등폭 미미한 조정 장세죠.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겠습니까?

- 연말 랠리는 어려워진 상황

- 환율, 테이퍼링, 중국 등 불확실성 여전

- 2014년 경기모멘텀 긍정적

- 대형주 조정시 비중 확대, 중소형주는 단기 매매

심층분석

주제S>

오리무중 증시에도

  상승하는 종목, 담을까?

Q. 시장은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는 종목들은 시장과 상관없이 연일 상승세 보이고 있죠.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이 대표적이고 더불어 미국 SNS주 상승에 네이버도 고점 부담 불구 상승 기대감 여전합니다. 이들 종목 상승 랠리, 각각 가장 큰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2년간의 박스권 장세, 성장 매력이 있어야 주도주 

- 유틸리티 업종 : 가격 인상 본격화, 2014년 본격 턴어라운드

- NAVER : 라인가입자수 급증, 추가 성장 동력 확보(건자재주, 테슬라 등)

- 제한된 수급하에서 성장주들의 강세 이어질 전망

Q. 한동안 눌려있던 조선주들도 반등인데요. 낙폭과대 평가 받고 있지만 여전히 환율과 중국업체들의 부담 여전하죠. 조선주 강세 어떻게 보십니까?

- 최근 수주 모멘텀 둔화로 조정

- 유럽 경기 회복으로 2014년까지 수주 회복 이어질 전망

-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한국 조선주 매력 높아(30%이상 저렴한 연료)

- 조선주 비중확대

Q. 지금 상황에서 이들 가는 종목을 따라가는 전략이 유효할지 아니면 새로 부각될 종목으로 찾아야 하는 것인지.. 포트를 짠다면 어떤 업종, 종목들을 담는게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 주도주 추격 매수 자제(주가 선반영, 조정을 이용한 전략)

- 2014년 내수 경기 회복 기대(중국의 경기 회복은 제한적)

- 은행, 쇼핑, 패션, 미디어, 통신, 유틸리티 

- 신한지주, 이마트, 한섬, SBS콘텐츠허브, SK텔레콤, 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