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원고

이슈1. 풍력주 ↑..한전 신내생에너지 투자

Q. 한국전력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풍력주 장 초반 부터 동반 급등. 한전은 2020년까지 42조 5천억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비중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 풍력주 중장기적 수혜 기대해도 좋을까?

>> 자세한 투자내용 함께 말씀부탁드립니다.

- 총 11.5GW 개발, 총 발전용량의 61.2% 수준

- 원자력 발전소 11.5개 건설하는 것과 같은 규모

- 신재생에너지 사업군중 풍력 발전 집중 육성(전체 58.2%. 지열이나 조력은 18%, 태양광 11%)

- 풍력, 태양광, ESS 등 중장기적 수혜 기대(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 성장)

Q. 실질적 수혜 기대되는 풍력주 옥석가려본다면?

- 유럽, 중국 풍력 시장 정체로 실적 부진

- 투자유망 : 태웅, 동국 S&C

- 투자유의 : 용현BM,현진소재, 유니슨 

심층분석

주제S>

中 HSBC PMI제조업 '실망'

     증시 반등세 약화되나?

<전화>

Q. 중국의 3월 HSBC PMI제조업지수가 예상치와 전월치 하회하며 48.1로 8개월만에 최저. 3개월 연속 기준선 50 하회. 중국 경기둔화 우려 깊어지나?

>> 3월 HSBC 제조업 PMI 속보치 예상치 48.7(전월 48.5)

Q. 경기 둔화 우려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이어질지.. 향후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전망은?

<출연>

Q. 장 초반 1950선 터치했던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 빠르게 반납, 1940선 중심으로 등락. 중국발 우려감 시장 반등에 찬물 끼얹나?

>> 화학/철강 등 오늘 장 강한데 이들 중국관련 소재/산업재 업종 대한 코멘트 함께 말씀해주세요.

- 중국 지표 악화 -> 경기 부양을 기대

- 소재, 산업재 중국 악재 선반영

- 외인, 기관 수급 호전으로 반등 이어질 듯

- 추세 전환 시기 상조, 1분기 실적 확인 필요.

Q. 중국 우려감 상쇄시켜줄 재료 없나? 이번 주 주목할 변수와 대응전략은?

- 유럽 PMI 지표 상승 기대

- 분기말 윈도 드레싱 기대

- 국내 증시 악재 선반영, 비중 확대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