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갤럭시노트7'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9.13 9월 13일 증권사 시각
  2. 2016.09.05 9월 5일 증권사 시각

9월 13일 증권사 시각


시황<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하는 연준은 무엇을 원하나?>

힐러리가 재무장관으로 점 찍었다는 브레이너드 Fed 이사의 완화적인 발언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급등 반전, 혼란만 가중되는 시장 상황.

비둘기파와 매파의 차이는 단기 금리인상에 힘을 주느냐, 장기로 느린 금리인상르 강조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9월이든 12월이든 연내 금리인상은 있을 것이고 이후엔 매우 점진적일 것이라는 의미!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급락은 걱정말고 가을 장세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가 유리하나 큰 흐름은 경기민감 대형주가 주도한다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KOSPI는 미국, 유럽과 달리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고 EPS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 상승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미국은 금리 올리고 여타 국가들은 재정정책을 통한 돈풀기를 시작하고... 한국 증시에 매우 유리한 국면!


시황<코스닥 및 중소형주, 저가매수에 신중하자!>

미국의 금리 인상과 시중 금리 상승은 중소형주에 주웠던 성장 프리미엄을 떨어드릴 가능성이 높다. 경기 개선에 따른 저PBR 대형주에게는 기회!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 시장에 비해서는 비싼 수준이다. 과거 금리의 추세적 하락 구간에서는 성장주 프리미엄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반대로 생각하자! 대형주 비중확대!


IT<갤럭시노트7 사태 장기화에 관련 부품 수요 둔화 불가피>

삼성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을 당초 3.1억대에서 2.9억대로 종전 대비 4.3% 하향 조정.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 성장률 역시 2.2%에서 1.4%로 하향 조정.

9월부터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삼성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가동률 역시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부품업체들의 구체적인 손실 규모 파악 어렵지만 실적 예상치 하회는 불가피. 장기간 불확실성에 노출된 만큼 스마트폰 부품 업종 비중 축소가 유리.


인터넷<대장주 네이버, 엔씨소프트, 컴투스에 주목하라!>

인터넷/게임 섹터에서도 1등주인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음. 실적 성장과 양호한 수급으로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 이들 기업의 성장은 2017년에도 지속될 전망.


네이버 : 2017년 국내 모바일 광고 매출 확대와 라인 실적 정상화 기대

엔씨소프트 : 리니지2 혈맹을 시작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 RK, 리니지 M으로 이어지는 4분기 신규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유효, 리니지이터널과 MXM 출시로 온라인 게임 재성장 기대

컴투스 : 서머너즈워는 여전히 순항. 이제는 새로운 히트작이 필요. 연내 8종의 신작 출시 예정인데 성공을 기대해보자


가장 모멘텀이 큰 종목은 엔씨소프트로 판단함. 리니지가 여전히 건재하고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다수 출시되며 최고 기대작 리니지이터널 출시가 임박한만큼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할 전망


현대엘리베이터<마지막 그림자는 이미 소멸>

16Q3 실적은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21.9% 증가를 예상. 국내 주택 시장 호황에 따른 안정적 국내 매출 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의 매출 증가가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임. 

관계사 현대상선 관련 대주주 차등감자가 이미 진행되어 지분율은 3%대로 감소하였고 손실 800억원은 3분기 반영될 전망. 이제 마지막 손실로 더 이상 현대상선 리스크는 없다.

유지보수 매출증가, 해외 수출증가, 현대상선 리스크 해소!

이제 주저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비중확대!


코텍<짜릿한 반전드라마의 서막>

카지노 시장은 정체기이나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은 예상과 달리 성장 중. 카지노용 모니터의 대형화 및 고급화, 디스플레이의 채용 범위 확대로 성장 지속.

전자칠판 사업은 매출의 33.8%를 차지하고 있는데 폭스콘이 SMART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우려 해소.

2015년 8월 유증으로 최대주주에 대한 신뢰도가 악화되었는데 최근 최대주주 아이디스홀딩스가 꾸준히 지분을 늘리면서 신뢰도가 상승 중.

실적양호, 성장성 양호, 신뢰도 증가! 이제 다시 봐도 좋을 듯.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Posted by 이지밸류

9월 5일 증권사 시각


시황<미국 8월 고용지표 부진>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15.1만명에 그치면서 예상치 18만명에 미달.

제조업 등 상품 부문의 신규 고용 부진이 원인.

시간당 임금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쳐. 매파 위원들의 금리인상 주장의 핵심은 임금 상승에 따른 인플레 가능성인데 매파 위원들은 할 말이 없게 된 상황.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짐.

신흥국 상대적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조정 시 비중 확대 유효


이슈<G2의 기후변화협정 비준>

미, 중 양국 파리기후변화협정을 공식 비준.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두 나라의 비준은 여타 국가에도 강제성을 띠게 할 수 있는 요인.

파리협정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5%를 차지하는 55개 이상의 당사국이 비준하면 효력 발생 가능. 현재는 23개국만이 비준. 한국도 비준 전

G2의 비준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고성장 기대

전기차, 풍력,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등 관련 업체들 장기 관심 필요


풍력<베스타스를 아시나요?>

베스타스윈드시스템. 시가총액 21조원. PER 21배의 덴마크의 풍력 터빈 제조업체.

최근 주가 급등세 시현 중. 글로벌 풍력설비 1위 업체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 탄소배출 감소/대체에너지 비중확대/화석연료 세제지원 폐지 주장

미국은 풍력, 지열, 해양 등 대체 에너지원을 이용해 생산된 전력 판매 시 주는 세금공제 혜택기간을 2013년말에서 2019년까지 연장.

유럽도 대체 에너지 비중 확대. 특히 풍력발전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

2017년 유럽의 풍력터빈 설치규모는 12% 증가 전망. 유럽의 3대 풍력기업(베스타스, 가메사, 노르덱스)의 매출 성장률이 17%로 미국 태양광 업체들의 5% 성장을 크게 상회. 

현 시점에서 태양광보다는 풍력 업체의 실질성장률이 높아 보여 투자 매력 보유.

태웅, 씨에스윈드, 동국S&C 등 관련 기업 관심 필요.


자동차<기아차 멕시코 공장 탐방>

기아차 멕시코 법인 올해 10만대 양산을 시작, 2018년까지 40만대 생산.

기아차 생산 물량 확대.

현대모비스 램프, 에어백, 제동공장 생산 능력 100만대 수준까지 확대 계획

현대위아 엔진 70만대 수준까지 확대 계획.

기아차는 올해 멕시코 현지 판매 55,000대를 달성해 시장점유율 3.5% 달성할 계획.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는 14개 부품사가 동반 진출.(현대위아, 현대파워텍, 현대모비스, 현대다이모스, 현대제철, 성우하이텍, 동원금속, 동희, 세종공업, 한온시스템, 서연이화, 화승R&A, 대한솔루션, 유라테크)

동반 진출한 부품사들은 2017년 1분기부터 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

자동차 부품사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멕시코 공장 생산 확대 증가로 일정 부분 성장도 기대.

현대위아, 서연이화, 성우하이텍 관심


IT<갤럭시노트 7 리콜>

리콜은 현명한 결정. 250만대 리콜로 인한 비용은 2조원을 전망하나 그 건 250만대 모두 교환된다는 가정이고 현실적 관점에서는 1조원 미만일 것으로 보임.

빠른 리콜 결정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 효과 기대.

다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대비 1조원 이상 감소할 전망.

스마트폰 사업부의 실적은 기대치에 못미치겠지만 메모리 반도체, OLED는 순항하고 있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IT<LG디스플레이, 주가 조저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

2015년 중국 BOE 10.5세대 설비 투자 결정, CSOT의 11세대 생산 설비 투자 공식화.

중국 LCD 대규모 투자에 대한 우려 확산 중.

중국 업체들은 8.5세대 공장에서 55''이상 LCD TV 패널 생산 수율도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상황.  10.5세대, 11세대에서 양질의 패널이 생산되는 시점은 3년 후.

미리 겁먹지 말자! LCD 공급 축소로 하반기 가파른 가격 상승 전망.

LG디스플레이 비중확대!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