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석유화학; Panic Sell 속에서 희망 찾기(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 중국의 보조금 축소로 태양광 수요 위축: 글로벌 -10.1% YoY(vs. 기존 +4.5%), 중국 33GW(vs. 기존 48GW)



- 2018년 7월 중국 태양광 보조금 축소: 기존 -11~15% YoY vs. 신규 -17~24%, 분산형 발전에 대해서는 보조금 한도 설정(10GW)



- 단기적으로 태양광 시황 악화 불가피: 중국 정책 발표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 -19.0%, 태양전지(셀) -18.8%



- 3Q18까지 수요 위축 불가피: 중국 수요 축소 + 기타 지역 수요자들의 관망 심리 확산(추가적인 가격 하락 기대)



- 장기적인 시황 전망 낙관: 1) 구조조정(vs. 한국 태양광 업체 재무 건전성 탁월), 2) 수요 증

가(가격 하락에 따른 태양광 경쟁력 개선)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최선호주는 한화케미칼 제시



- 저가 매력 부각 계기 필요: 한화케미칼 화학 주력 제품(가성소다/PVC) 시황 회복, OCI 자산가치(인천 학익동 부지) 부각



Posted by 이지밸류

OCI - 발전 사업과 자산 가치에서 답을 찾다.(NH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 제시


− OCI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 제시. 목표주가는 Sum of parts 방식 즉, 폴리실리콘, 화학 등 영업가치에 자회사 매각가격과 태양광발전소 가치 등을 합산해 산출


− 세계 태양광 시장의 인도, 중국 등을 중심으로한 성장 예상. 동사 폴리실리콘 수익성은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저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 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재무구조 개선, 새로운 수익원이 될 태양광발전소 사업 확장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



폴리실리콘 수익성 저점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


− 세계 태양광 시장은 인도 시장의 ‘2022년 누적 100GW 설치’ 발표로 인해 2020년까지 연평균 10%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OCI 폴리실리콘 수익성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 태양광 시장 성장에 따른 폴리실리콘 소비량 증가로 가격은 현 수준에서 하방 경직성 가질 것으로 보이며, 생산원가는 설비 증설, 감가상각비 감소 등으로 하락 예상



태양광발전 사업 강화한다


− 발전사업 성공의 관건은 자본력, 기술력, 현지화 전략 등으로 요약. 동사는 경쟁사 대비 안정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자회사 지분 매각으로 투자 재원도 확보할 전망. 그동안 국내외 프로젝트 진행으로 시공에 대한 기술력도 검증 받은 상황


− 최근 미국 프로젝트, 중국 분산형 발전 프로젝트 수주 등 해외 발전 사업을 확대 중. 동사는 특정 지역, 방식에 대해서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수주를 이어갈 전망. 또한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으로 Grid Parity(화석연료와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단계) 도달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발전사업 영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OCI


업종분류 : 화학 / 석유화학 및 태양광 사업


시가총액 : 2조 4천억원


최대주주 : 이수영 10%


주요제품 매출 비중 :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관련 사업 66%, 소다회 6%, 카본 등 석유화학 24%, LED 잉곳 등 기타 4%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 증가. 1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특수가스 같은 비주력 사업 매출 증가가 원인이며 주력사업인 폴리실리콘 사업은 여전히 부진하다는 점이 부담. 실적은 개선되었지만 높은 점수를 부여하기는 아직 어려움.


이슈분석 : 모처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10만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미국 자회사인 OCI 리소스 지분 매각 때문이라는 뉴스가 있는데 이보다는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이유입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기나긴 하락 행진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0.8% 상승인데요 거의 한계 상황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OCI는 여러 사업을 하고 있지만 역시 핵심은 폴리실리콘을 비롯한 태양광 사업입니다. 이번에 OCI머티리얼즈를 매각하면서까지 태양광 사업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의 반등은 주가 상승의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폴리실리콘은 한번 상승하면 꾸준히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가격 상승을 좀 더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간 실적 부진과 태양광 가격 약세로 부진했던 OCI가 드디어 도약을 하였습니다. 이번 랠리는 12만원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투자의견 : 보유 및 10만원이하는 매수 가능.



Posted by 이지밸류

OCI가 알짜 자회사 OCI머티리얼즈를 매각한다고 합니다.

주가는 양사 모두 급등입니다.


OCI는 알짜회사를 매각한 점은 아쉽지만 차입금이 2조원이 넘고 있어 재무부담이 큰 만큼 최소 7000억원 이상의 현금이 들어올 OCI머티리얼즈 매각은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OCI머티리얼즈는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NF3를 만드는데 OCI의 태양광과 화학 사업과 관련이 없는 제품입니다.

연간 순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현금 확보로 태양광 투자에 집중할 수 있고 부채를 줄일 수 있어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OCI머티리얼즈도 새로운 회사,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기업에 매각된다면 나쁠게 없습니다.

다만 장기간 주가 상승으로 부담은 있는만큼 비중 축소가 좋아 보입니다.


OCI는 이제 태양광 업황이 관건입니다.

구조조정이후 점차 업황이 살아날 것으로 보여 기대를 해볼만합니다.

OCI는 장기 관점 비중 확대도 좋아 보이네요. 


Posted by 이지밸류

OCI 주가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연이은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이었지만 금주 들어서는 힘이 빠지는 모습입니다.


달러 강세로 상품가격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폴리실리콘 가격 약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일 발표된 폴리실리콘 가격은 전주대비 -2.88% 급락했습니다.

모듈 가격도 지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폴리실리콘 / 태양광모듈 가격 추이)


중국이 올해 태양광 설치량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하면서 관련주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실제 가격이 뒷받침을 안해주니 주가가 다시 힘을 잃는 것이지요.


특히 태양광 발전 관련 회사들이 실적 압박이 심한 상황이라 폴리실리콘 업체들에게 가격 인하를 지속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가격 상승은 당장은 쉽지 않아 보이고 2분기 이후에 터닝이 기대됩니다.


일단 태양광의 단기 상승 랠리는 마무리되었고 3,4월은 기간 조정이 예상됩니다.

폴리실리콘 가격 조정, 여전한 업황 부담이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중국의 정책이 환경강화 정책쪽으로 잡히고 있고 태양광 설치량은 급증할 것인만큼 중기 관점의 투자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OCI는 105000원 이하에서는 재접근을 권유드립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태양광 종목들의 주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OCI는 14만원고지도 눈앞에 있습니다.

저점대비 2배 가까운 상승이네요.

한화케미칼, 에스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매우 뜨겁습니다.


반면 파라다이스,GKL 같은 카지노 관련주는 울상입니다.

작년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던 카지노가 이제는 천덕꾸러기가 되었네요.


태양광과 카지노는 사실 지난해 극과극을 달렸죠.

태양광은 망할뻔 했고 카지노는 연일 잭팟이 터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흐름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정답은 중국의 양회입니다.

중국 전인대 개막식에서 중국 정부는 2015년 성장률을 7%로 제시했습니다.

금리인하도 시행되었고 추가 금리인하도 가능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제시한 것이 반부패와 환경정책 강화입니다.

반부패는 시진핑 주석 체제이후 지속 강조되는 부분으로 특히 카지노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유커들의 국내 카지노 유입 감소 우려가 커지는 양상입니다.


(강력한 부패 척결 의지를 보인 시진핑 주석)


환경에 대한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관련 정책을 강화하기로 결정을 한 것이죠.

특히 중국의 공해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태양광 관련주 훈풍의 이유입니다.


(다시 뜨는 태양광)


금리인하, 반부패강화, 환경정책 강화!

결국 카지노는 약세, 화학,태양광의 강세로 귀결되는 양상입니다.

단기적으로 태양광의 가격 부담이 노출되는 양상이지만 중국의 정책 기조가 지속된다면 올해는 지난해와는 다를 것입니다.


OCI에 대해서는 조정시 비중 확대 전략을 여전히 권유드리고 싶네요.

단기로는 14만원에서는 조정이 예상됩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OCI 모처럼 주가가 고점을 돌파하면서 강세입니다.

특별한 호재요인은 없습니다.

미국에서 퍼스트솔라 같은 태양광 회사들이 급등했지만 업황이 좋아져서 급등한 것은 아니니까요.


OCI 주가 급등은 가격과 수급의 힘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가격적으로 60만원에서 6만원대까지 추락을 했었기 때문에 어쨌든 싸진건 사실이니까요.

수급적으로도 그동안 기나긴 공매도를 하던 기관투자자들이 순매수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공매도 환매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4분기 실적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태양광 사업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가동률은 100%에 달할정도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니까요.

기존의 석유화학 사업부도 꾸준한 이익을 내주고 있습니다.


자회사 넥솔론 부실도 털어냈고 인천시와 국세청과의 세금 소송에서도 모두 승소하면서 3천억원이 넘는 돈을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OCI에게 남은 것은 폴리실리콘 업황의 회복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태양광 투자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고 중국에서도 올해 투자가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가 급락을 우려하시는데 사실 태양광과 유가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영향을 주지만 우리가 석유원료를 가지고 전력을 생산하지는 않거든요.


전력 생산은 대부분 석탄이나 원자력 발전이 담당을 하고 있고 원유는 전력 생산에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유가 급락부분은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닙니다.


여전히 이어지는 중국과 미국의 관세 분쟁, 유럽의 느린 투자 등 생각보다 업황 개선이 늦어지는 점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의 불황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태양광 밸류체인 상단부에 있는 폴리실리콘 업체들은 지난해 말부터 가동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폴리실리콘 업체인 OCI.

그간의 부진을 딛고 올해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물론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유력한만큼 느긋한 투자가 필요해보입니다.


단기적 시세는 11만원정도까지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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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http://cafe.daum.net/allthatvalue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