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올댓 한 쪽 리포트

종목에 대한 궁금증. 찾아도 잘 모를때
올댓밸류의 한 쪽 리포트로 해결하세요

아이엠텍


주관사 : 대우증권, 한화증권


청약일 : 1월 26일~ 27일


환불일 : 1월 29일


상장일 : 2월 3일


공모가 : 7,500원(공모가 밴드 : 6,500원 ~ 7,500원)


공모방식 : 신주발행 + 구주매출


모집 세부 내역 


1) 신주발행 :  2,405,700주(일반공모) + 294,300주(우리사주)

2) 구주매출 : 1,424,300주(일반매출) + 175,700주(우리사주) -> 최대주주 우리이티아이 물량

3) 총 공모주식수 : 4,429,000주


유통주식수


1) 보호예수물량 9,116,560주 (54.3%)

2) 유통 가능 주식수 7,671,190주 (45.7%)


청약한도 : 25,000주


시가총액 : 1,259억원


기업가치 평가 : 스마트폰과 반도체 관련 기업인 오킨스전자, 리노공업, 파트론, 와이솔, 엠씨넥스 5개사를 비교. PER 13배 적용. 적정주가 9,922원 공모가 24.4% 할인


PER(공모가 기준) : 9.7배


기관 경쟁률 : 112.3:1


수요예측 신청 가격 


1) 7500원 이상  127건(77.4%)

2) 6500원~7500원 84건(18.4%)

3) 6500원 미만 16건(2.2%)

4) 가격 미제시 5건(2.2%)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1) 15일 확약 3개, 890만주

2) 30일 확약 17개, 5000만주

3) 90일 확약 9개, 2380만주

4) 총 참여건수 : 25%


자금 사용처  


1) 시설투자(스마트폰 관련) : 192억

2) 연구개발비 : 12억

3) 운영자금 4.3억


기업개요 


1)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카메라모듈, 안테나와 반도체용 부품인 세라믹 기판 생산.


2) 매출비중 :  카메라 모듈 54%, 안테나 및 메탈케이스 40%, 세라믹 기판 6%

3) 주요 매출처 : LG전자 


4) 영업이익률 : 2012년 1%에서 2014년 12.3%, 2015년 3분기 현재 17.2%까지 급증. 업종평균 이익률은 6%. ROE 50.9%


5) 카메라모듈 : 프리미엄급 카메라 모듈 2014년부터 LG전자에 납품. 전공정 자동화.  가동률 100%. 대전 공장 1분기 내 증설로 생산능력 2배 이상 증가 전망.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점유율 30%.


6) 안테나 : 안테나가 포함된 메탈 외장재를 LG전자에 납품 중. LG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관건.


7) 2016년 메탈케이스와 고사양 카메라모듈이 성장을 이끌 전망. 


8) LG전자 G5 900만대 판매 가정시 매출 3300억(214%증가), 영업이익 495억(174%증가) 달성 가능하나 LG전자 스마트폰 판매가 급격히 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보수적 실적 적용 필요.


투자의견 : 관망. 기술력 있고 원가 절감 능력 탁월하고 저평가 상태이나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관련 매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업황 불황은 부담 요인. LG전자가 주요 고객사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존재감 상실로 우려감 존재.  

한 쪽 리포트는 주관적판단이 들어갈 수 있고 투자시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투자에 참고용일 뿐 추천이 아닙니다. 따라서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글쓴이는 해당 종목에 대한 어떤 포지션도 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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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

LG전자 -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중(동부증권)


TV 흑자 전환에서 실마리 : 2Q15에 극도로 부진함을 보였던 LG전자는 3Q15 들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계속 적자를 보였던 HE본부(TV가 주력)가 3Q15에 흑자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LCD TV 출하량이 10% 이상 증가하고 UHD TV 비중이 늘면서 제품믹스도 개선되어 1~2%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해 보인다. 채널 재고 관리도 위축되었던 TV 출하량이 3Q15 들어서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간만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영업이익 기대: MC본부는 주로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 개선이 나올 것이다. 9월에 신흥시장을 공략한 중가 제품이 새로 출시되고, 마케팅비용이 1%포인트 남짓 줄어들면서 소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나은 개선은 10월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모델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HE의 흑자 전환, MC의 개선, H&A의 비수기답지 않은 선전 등으로 영업이익(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만의 수치)은 2Q15 대비 소폭 개선된 2천억원 초중반 정도가 가능해 보이며, 이 정도면 간만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 될 것이다.


바닥 다지는 중: 주가는 4만원을 저점으로 바닥을 타진하고 있다. 아직 TV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스마트폰에서 경쟁력 회복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실적과 센티먼트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Posted by 이지밸류

LG전자 - 가전, 글로벌 업체로 재평가 필요(대신증권)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65,000원 유지


- LG전자, 현 시점에서 투자 포인트는 가전(H&A) 부문의 이익 증가가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 15년 3분기 전체 영업이익(3,024억원)은 LG이노텍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전분기대비 23.9% 증가할 것으로 추정. 분기 특성상 3분기에 이익 감소하나 15년 3분기에 증가하면서 과거 추세(이익 감소)에서 벗어날 전망, 또한 시장 추정치대비 24% 상회할 것으로 분석


- 현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이 비중 확대의 기회로 판단,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15년 3분기 영업이익 기준, TV 출하량 증가로 HE 부문의 흑자전환(448억원), MC 부문도 흑자(188억원) 기조가 유지될 전망. 가전(H&A)의 높은 영업이익(1,685억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판단. 3분기 전체 매출(연결)은 14조 4,8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0% 증가 예상


- 투자포인트는 1) 연결대상인 LG이노텍을 제외한 15년 연간 영업이익은 8,548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H&A(가전;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부문의 비중은 94.9%인 8,111억원으로 추정, 이는 전년대비 29.7% 증가하며 연간 영업이익률은 4.9%로 전년대비 1.2%p 높아질 것으로 분석. 먼저 트윈워시 등 프리미엄급 신모델 세탁기가 미국 중심으로 판매 증가세가 높은 동시에 냉장고도 대형급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제품 믹스 효과가 15년 이익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북미 지역의 판매 비중이 높아 원달러 상승도 긍정적으로 마진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


- 2) 글로벌 가전 회사와 밸류에이션을 비교하면 LG전자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월풀, 일렉트로룩스의 15년 P/B이 각각 2.5배, 3.5배이나 LG전자는 0.6배인 점을 감안하면 가전 부문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현 시가총액이 7.0조이며, 가전부문의 영업이익 8,111억원과 비교 시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TV(HE) 흑자전환, MC 흑자기조하에 가전(H&A)의 수익성 재평가 필요


- 3) 단기적으로 MC의 투자 초점은 스마트폰의 브랜드 제고 및 마진율 개선(흑자기조). G4의 라인업 확대(모델 다변화)로 출하량 증가세 유지 여부임.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인 관리로 낮은 이익 규모이지만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분석. 10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급 모델이 16년 1분기출시 예상되는 G5(가칭)의 판매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확보에 중점을 둘 것으로 평가. 경쟁력 제고는 16년 G5(가칭) 판매 확대 및 수익성 개선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


- 4) TV(HE)도 대형화 및 판매 증가로 15년 3분기에 흑자전환(영업이익 448억원) 예상. LG전자가 주력한 OLED TV의 본격적인 수요 증가는 16년 하반기로 예상되나 UHD TV 및 대형화 비중의 증가가 일정한 수준(1% 전후)의 이익률을 시현할 것으로 분석. 경쟁사의 생산물량 축소, 패널 가격의 하락 추세도 15년 하반기의 물량 증가보다 제품 믹스와 원가개선의 확대로 연결되면서 마진율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

LG전자 - TV의 흑자전환 가시성 높아지는 구간(하나대투증권)


LG전자의 15년 3분기 매출액은 14조 67억원(YoY -4%,

QoQ +1%), 영업이익은 2,751억원(YoY -41%, QoQ +13%)

으로 전망한다. 일반적으로 LG전자의 실적은 2분기를 정점

으로 3분기에 감소했다가 4분기에 회복되는 흐름을 보인다.

이는 전사 매출에서 4분의 1을 차지하는 에어컨이 성수기인

2분기에 연간 매출의 35% 내외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하나

대투증권이 15년 3분기 전사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TV(HE)사업부의 영업이익

이 48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TV사업부의 외부환경은 15년 상반기보다 양호한 부분 포착

LG전자 TV사업부에서 중남미 비중은 22% 내외에 달하는

데, 15년 상반기 동안 브라질의 레알화는 연초대비 13% 하

락했다. TV의 주력 사이즈인 42인치 LCD패널 가격은 동기

간 가격이 유지되었다. 이는 LG전자 TV사업부의 영업이익

률이 15년 1분기 -0.1%, 15년 2분기 -2.1%로 악화되는 것

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중남미 유통업체가

재고소진을 위해 15년 2분기에 TV세트 업체향 주문을 최소

화해 수요도 좋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15년 8월말 현재

레알화는 6월말보다 5% 하락해 있지만 8월초부터 반등을

보이고 있다. LCD패널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 상반기보다 양

호한 영업환경일 것으로 판단한다. 15년 3분기 TV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중남미에

서의 재고 축적과 북미향 수요 회복에 기인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한다. LG전자의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TV사업부의 흑

자전환이 우선되어야 한다. LG전자의 주력 아이템인 가전과

TV, 스마트폰의 전망이 밝지는 않다. 다만, TV의 흑자전환

가시성이 확보된다면 LG전자의 주가는 기존 역사적 PBR밴

드 하단인 0.9배까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PBR 0.61배에서 4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

Posted by 이지밸류

LG전자 - 미국이 버팀목이다(신한금융투자)


하반기 미국 경제 호조로 가전과 TV 부문 실적 개선 전망

신흥국 경제위기로 상반기 전사 매출액은 3.9% YoY 감소한 27.9조원을 기록

했다. 미국 경제 호조로 북미 매출액은 17% YoY 증가한 7.63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매출액 7.14조원을 추월했고 중국 매출액 1.73조원의

4.4배인 금액이다. 2분기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4.2%에 불

과하나 북미지역 시장점유율은 15%를 기록했다.



3분기 북미 가전/TV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2,280억원) 대비

26.3% 증가한 2,880억원을 전망한다. 4분기 32인치 TV 패널(오픈셀 기준)평

균 가격은 1분기 대비 26% 하락한 $70로 예상된다. 4분기 HE(TV) 사업부

영업이익은 2분기 영업적자 830억원 대비 1,950억원 개선된 1,120억원으로

예상된다. 4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7.6% QoQ 증가한 3,100억원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전장 사업 육성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전망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돌입하면서 스마트폰 사업 자체만으로 매력적이지

않다. 글로벌 기업들이 무인 자동차를 육성하고 있어 향후 자동차와 IT의 융복

합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LG전자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시스템, 공조, 안전장치, 차량 엔지니어링 등 무인 자동차용 모든 부품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2017년부터 VC(Vehicle Component, 전장부품) 사업부가 새

로운 캐시카우가 되면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가 구축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TV 사업부 영업적자 전환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현 주가

는 2015F PBR 0.6배, 휴대폰 사업 가치 제로에 해당된다. 스마트폰 사업에 대

한 비관적 전망이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다.

미국 금리 인상 전망으로 원자재 가격 하락과 LCD TV 패널 급락으로 가전과

TV 사업의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최근 재고 감소 및 운전자본의 효율

적 관리로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다. 잃을 것이 없는 주가이다.


Posted by 이지밸류

[IT]  LG그룹의 주가 하락과 전략 - 삼성증권


THE QUICK VIEW


투자자들이 떠나는 이유는 여전히 존재: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더 낮아지고 있고, 기관과 외인의 끊임없는 매도는 하반기 주가 반등에 대한 회의적 전망을 시사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익 개선 대비 주가는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LG전자의 대한 투자자들의 본질적인 관심은 단기적으로 전략 스마트폰의 히트 여부나 TV 수익성 개선에 있다기 보다는, tech 환경의 변화(오프라인/하드웨어 → 온라인/컨텐츠)에서 next big growth를 위한 아이템을 찾고 싶어한다. 속도의 문제일 수 있지만, 지금의 VC(차량용 부품) 및 홈네트워크(가전) 등의 신규 사업이 그 주인공이 되기엔 아직 실체가 미미하다. 이것은 악재가 반영되고 있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현 주가(각 PBR0.6배, 0.7배)가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업사이드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일 수 있다. 추가 주가 하락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반응을 위한 충분 조건은 부족하여 LG전자에 대해선 저가 매수 기회로 권하진 않는다.



하반기 핸드셋과 TV 환경은 중립 이하: 하반기 핸드셋과 TV 업황은 중립 이하다. G4의 sell-in은 2분기를 peak(2.3백만대 예상)으로 3, 4분기 새로운 전략 모델과 함께 sell through를 위한 마케팅 투자로 수익 개선은 어렵다. TV 역시 하반기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근거가 약하고, 아이폰 중심의 하반기 tech 소비 트렌드에서 기존 레거시(TV, PC) tech 수요는 오히려 기대치를 더 하회할 것이다. 이미 기존 핸드셋, TV, PC 업체들의 하반기 이익 하향 추세로, 양사 포함 대부분의 global 업체들의 주가 부진은 새롭지 않다. 


문제는 이 부진을 global 경기와 환율로 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더더욱 next growth를 더 갈구한다고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변화를 통해주가 반등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LG디스플레이와 Trading 구간: 1분기 이익 peak으로 클라이맥스는 지났지만, 높아진 이익 창출력과 디스플레이 리더쉽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인색한 주가 레벨이 되었다. 이것은 대주주(37.9%) LG전자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 TV 수요의 지속적 부진 그리고 14년 하반기 이후 급성장에 따른 하반기 이후 애플 supply chain의 낮은 기저효과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Deep value에 대한 관심으로 시장이 회귀할 수 있고, 상당한 악재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BUY 의견을 유지한다. 결론은 LG전자와 달리 2만원 초반대에서는 trading 기회다.


Posted by 이지밸류

LG전자 - 2Q Preview: TV부문 적자 지속 - NH투자증권



Ÿ TV부문 부진을 반영하여 영업이익 전망치 및 목표주가 하향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조원(+12.3% q-q, +4.3% y-y)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3,575억원(+17.1% q-q, -41.4% y-y)으로 기존 예상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 TV부문은 흑자전환을 예상했었으나, 적자폭이 소폭 확대될 전망. 휴대폰 부문은 대체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나 기존에 예상했던 수준에는 소폭 하회할 전망


- TV부문은 360억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55인치 이상 대형 TV의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패널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TV수요 둔화로 인한 판매량 부진 및 가동률 하락이 수익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결국, TV수요가 의미 있게 회복되기 전에는 TV부문에서 이전 수준의 수익성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


- 이를 반영하여 201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9.2%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0,000원에서 63,000원으로 10% 하향 조정함



Ÿ 주가 바닥에 대한 고민


- 동사의 현재 주가 50,500원은 지난 2011년 말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신규발행가액인 51,600원조차도 하회하는수준. 현 시점과 당시의 펀더멘탈을 비교해본다면, 동사의 스마트폰의 경쟁력 및 이익구조는 2011년 대비 분명 크게개선되었지만, Cash Cow 역할을 하는 TV부문의 이익창출능력이 훼손되면서 밸류에이션 de-rating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


- 하지만 최악의 국면은 지나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데 이는, 1) 현재 TV 사이클이 LCD에서 OLED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상황임에 따라 LCD TV 수요가 당장에는 회복되기 어려워 보이지만, OLED TV 개화 시점이 점차 다가올수록 동사에게 기회 요인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2) 동사의 스마트폰 주력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고, 하반기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휴대폰 부문의 이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




Posted by 이지밸류

LG, 지주회사의 대명사격인 LG가 서서히 바닥에서 탈출을 할려는 모습입니다.

SK와 더불어 정말 왕따 지주회사중의 하나죠.


지주회사 주가가 상승할려면 역시 자회사 실적이 좋아져야 합니다.

자회사 실적으로 먹고 사는게 지주회사니까요.


LG의 주력 자회사는 LG전자와 LG화학입니다.

LG화학은 요즘 분위기 좋습니다.

유가하락으로 비용은 감소하고 제품 가격은 올라서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거기다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도 기대됩니다.


반면 LG전자는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TV 사업부가 경쟁 심화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스마트폰 쪽에서도 삼성에 밀려 고전이 예상됩니다.

G4가 얼마나 팔리지는 모르지만 초반 마케팅, 이슈 경쟁에서 갤럭시에 완전히 밀리는 모습입니다.

하반기에 전략 스마트폰이 출시되니 거기에 기대를 해야할 듯 합니다.

물론 이미 주가에는 반영된 점은 긍정적입니다.


비상장 자회사중에서는 LG실트론이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소폭 이익 증가가 기대됩니다.

서브원도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LG는 결국 LG전자 실적이 언제 살아나느냐가 관건입니다.

LG의 G4 얼마나 판매 선방을 할지가 관건입니다.

주가는 바닥입니다.

강력한 모멘텀은 없지만 저평가 매력은 충분한 만큼 점진적 상승을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OLED 소송 전쟁을 마감하였습니다.

소송을 극적으로 취하하면서 발을 빼기로 한 모양새입니다.


OLED 말고도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4건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소송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라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OLED 부문에서는 삼성의 전략 변화가 감지됩니다.

그동안 TV에서는 사실 LG에게 많이 밀린게 사실입니다.

OLED TV에서 이미 LG는 상용화를 하였고 삼성보다 기술력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삼성이 시간벌기를 한 거죠.


OLED TV 시장은 정체인데 기술력은 아직 부족하니 시간을 번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때가 익었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6 출시와 엣지를 통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OLED 투자가 하반기에 본격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해묵은 소송과 논쟁을 끝냈고 본격적인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소송의 종결은 OLED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입니다.

관련 기업인 테라세미콘, 비아트론, 에스에프에이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지속 유지합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조선주 한마디 할게요.

화딱지 나서요.


기관투자자들 대체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대우조선해양 리포트가 나왔는데 올해는 실적 안좋고 내년에 좋아지니 팔으라는 애기네요.

이거 모르는 분 계시나요?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조선주 수주 부진, 유가 하락으로 2015년까지는 힘들다고 했습니다.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래서 주가도 폭락했죠.

근데 이제와서 뒷북치고 앉았으니...

꼭 보면 좋을때는 좋다고만 하고 안좋을때는 안좋다고 하는게 기관 리포트의 특징인 거 같네요.

얼마전 LG전자도 지금 못간다고 중립 리포트가 나왔던데..


대우조선이나 LG전자 지금 안좋은건 누구나 압니다.

다 아는건 새로운 정보가 아니죠.

주가도 반영되었구요.


저는 조선주 하반기 주도주 된다고 확신합니다.

연비경쟁에서 이미 우위를 차지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유럽 경기 뜹니다.

그럼 컨테이너선 발주 늘어나고 유가도 회복됩니다.

조선주는 하반기를 대비해 살 자리입니다.


증권주 처참히 빠질 때 사놓으신분들은 요새 즐거우시죠?

하반기에 조선주도 그런 흐름 나올 겁니다.

조선주 비중확대 의견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