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게임주 중소형 보물찾기(2018년 3월 12일 삼성증권 보고서 참고0


1) 모바일 장르의 세대교체 준비필요

2017년 리니지M 등장이후 국내 모바일게임은 MMORPG장르가 주도

2018년에도 검은사막,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뮤 등 대형 MMORPG 20여종 출시 예정

중국 시장은 3년전부터 MMORPG 피로도 노출로 미드코어, 캐주얼 장르 부각 중

국내 시장도 MMORPG 장르의 피로도 누적에 의한 장르 세대교체 준비필요


2) IP의 가치는 지속 상승 중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 심화로 IP 의존 현상은 더욱 심화중

IP확보경쟁 심화로 활용되는 IP의 범위도 온라인게임을 넘어 웹소설, 애니메이션, 영화, 연예인 등으로 확대 중

IP보유회사들의 기업가치 증가가 예상됨


3) 다시 살아나는 콘솔 시장

닌텐도 스위치는 디바이스와 주변기기의 혁신성과 충성도 높은 게임 타이틀로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

이에따라 글로벌 비디오게임 시장 역시 반등 중

국내업체들도 콘솔 플랫폼 시장 문을 열기 시작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는 4백만장 이상 판매되며 성과를 내는 상황

글로벌 콘솔 시장은 국내 시장 경쟁 심화를 넘어설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전망

펄어비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콘솔 대응업체 관심 필요


4) 글로벌 M&A 본격화

올해 주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5천억에서 4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활용한 M&A가 본격화될 전망

북미/유럽 및 일본 지역의 적정 비디오게임 개발사 인수 시 글로벌 IP 확보, 콘솔 시장으로의 접근성 강화, 글로벌 이용자 확보 측면에서 시너지효과 기대


5) 상반기 중소형주에 주목

엔씨소프트 등 대형사들의 차기 신작 출시가 2~3분기에 집중되어 있어 올해 상반기 대형사 투자모멘텀은 지난해보다 둔화

상반기 신작 출시, 웹보드게임규제완화, IP라이선스 매출 증가 등이 예상되는 중소형사 관심


컴투스, NHN엔터, 위메이드, 네오위즈, 썸에이지, 액션스퀘어, 조이시티 관심

Posted by 이지밸류

9월 13일 증권사 시각


시황<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하는 연준은 무엇을 원하나?>

힐러리가 재무장관으로 점 찍었다는 브레이너드 Fed 이사의 완화적인 발언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급등 반전, 혼란만 가중되는 시장 상황.

비둘기파와 매파의 차이는 단기 금리인상에 힘을 주느냐, 장기로 느린 금리인상르 강조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9월이든 12월이든 연내 금리인상은 있을 것이고 이후엔 매우 점진적일 것이라는 의미!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급락은 걱정말고 가을 장세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가 유리하나 큰 흐름은 경기민감 대형주가 주도한다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KOSPI는 미국, 유럽과 달리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고 EPS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 상승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미국은 금리 올리고 여타 국가들은 재정정책을 통한 돈풀기를 시작하고... 한국 증시에 매우 유리한 국면!


시황<코스닥 및 중소형주, 저가매수에 신중하자!>

미국의 금리 인상과 시중 금리 상승은 중소형주에 주웠던 성장 프리미엄을 떨어드릴 가능성이 높다. 경기 개선에 따른 저PBR 대형주에게는 기회!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 시장에 비해서는 비싼 수준이다. 과거 금리의 추세적 하락 구간에서는 성장주 프리미엄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반대로 생각하자! 대형주 비중확대!


IT<갤럭시노트7 사태 장기화에 관련 부품 수요 둔화 불가피>

삼성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을 당초 3.1억대에서 2.9억대로 종전 대비 4.3% 하향 조정.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 성장률 역시 2.2%에서 1.4%로 하향 조정.

9월부터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삼성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가동률 역시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부품업체들의 구체적인 손실 규모 파악 어렵지만 실적 예상치 하회는 불가피. 장기간 불확실성에 노출된 만큼 스마트폰 부품 업종 비중 축소가 유리.


인터넷<대장주 네이버, 엔씨소프트, 컴투스에 주목하라!>

인터넷/게임 섹터에서도 1등주인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음. 실적 성장과 양호한 수급으로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 이들 기업의 성장은 2017년에도 지속될 전망.


네이버 : 2017년 국내 모바일 광고 매출 확대와 라인 실적 정상화 기대

엔씨소프트 : 리니지2 혈맹을 시작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 RK, 리니지 M으로 이어지는 4분기 신규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유효, 리니지이터널과 MXM 출시로 온라인 게임 재성장 기대

컴투스 : 서머너즈워는 여전히 순항. 이제는 새로운 히트작이 필요. 연내 8종의 신작 출시 예정인데 성공을 기대해보자


가장 모멘텀이 큰 종목은 엔씨소프트로 판단함. 리니지가 여전히 건재하고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다수 출시되며 최고 기대작 리니지이터널 출시가 임박한만큼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할 전망


현대엘리베이터<마지막 그림자는 이미 소멸>

16Q3 실적은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21.9% 증가를 예상. 국내 주택 시장 호황에 따른 안정적 국내 매출 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의 매출 증가가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임. 

관계사 현대상선 관련 대주주 차등감자가 이미 진행되어 지분율은 3%대로 감소하였고 손실 800억원은 3분기 반영될 전망. 이제 마지막 손실로 더 이상 현대상선 리스크는 없다.

유지보수 매출증가, 해외 수출증가, 현대상선 리스크 해소!

이제 주저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비중확대!


코텍<짜릿한 반전드라마의 서막>

카지노 시장은 정체기이나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은 예상과 달리 성장 중. 카지노용 모니터의 대형화 및 고급화, 디스플레이의 채용 범위 확대로 성장 지속.

전자칠판 사업은 매출의 33.8%를 차지하고 있는데 폭스콘이 SMART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우려 해소.

2015년 8월 유증으로 최대주주에 대한 신뢰도가 악화되었는데 최근 최대주주 아이디스홀딩스가 꾸준히 지분을 늘리면서 신뢰도가 상승 중.

실적양호, 성장성 양호, 신뢰도 증가! 이제 다시 봐도 좋을 듯.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Posted by 이지밸류

2016년 8월 30일 증권사 시각


<시황>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너무 큰 우려는 삼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 한국 자본 유출의 공식은 더이상 성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동안의 흐름을 보면 자본이 더 유입되었습니다. 가시화된 금리 인상, 더 이상 악재가 아닙니다. 장기간 저금리 유지! 핵심은 이거죠. 경기민감 대형주가 5년만에 다시 시장을 주도할 것입니다. 


<석유화학>

유가하락에도 불구, 에틸렌과 PE 강세 지속 및 부타디엔, 합성고무 등의 시황도 호조세

정제마진 2주 연속 반등 시현.

납사의 공급과잉으로 에틸렌 가격 과의 격차 확대.

NCC 업체(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의 실적은 3분기도 좋을 전망


<조선>

현대중공업 탐방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부실에 따른 우려는 이제 거의 완화.

7월 다이아몬드사로부터 수주한 반잠수식 시추선 인도.

이제 동사는 3사 중 유일하게 시추선 수주 잔고가 제로.

해양부문 잔고가 적어 리스크 축소.

3분기 실적은 현대오일뱅크 실적 둔화로 부진 전망하나 큰 의미 없음

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일 조선주


<IT>

삼성, 퀀텀닷TV에 집중!

삼성은 OLED TV 개발 중단하고 QLED TV에 집중

이미 시장은 오래 전부터 인지하고 있던 상황이나 대면적 OLED 관련 기업에게는 악재.

TV 대형 패널에서 중요한 것은 가격, 해상도, 색감, 수명인데 색감을 뺀 나머지 요소는 LCD가 우위에 있음. 특히 유기재료의 특성상 수명이 짧은데 TV는 스마트폰과 달리 교체 주기가 매우 길어 OLED TV의 가장 큰 숙제임.

삼성의 전략은 현재 가장 효율적인 기술에 집중하겠다는 것. OLED관련주 주가에 부정적 요인


<엔씨소프트>

리니지2 : 혈맹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중국 iOS 매출 순위 50위권에서 10위권으로 상승. 이평균 매출은 5억원으로 예상. 

리니지2 : 레볼루션과 리니지RK가 10월 출시 앞두고 있꼬 기대작 리니지M은 12월 출시 예정.

최대작인 리니지이터널은 11월 중 CBT 예상.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는 감소하겠지만 2015년에 비해서는 성장 지속.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여전히 건재한 온라인 게임들이 엔씨소프트를 받쳐주고 있고 가을부터 시작될 모바일 게임들은 동사 주가를 재평가시킬 전망


<세운메디칼>

의료용 흡인기, 카테터 등 비뇨기과용, 위장용, 의약품 주입기용 외과용품 및 시술기구와 의료용 소모품 등 외과용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

국내 1위 업체로 2010년에는 스텐트 제품을 미 FDA 승인 받음.

신제품인 혈액, 수액 온열가온기와 가슴보형물 개발하여 승인절차 진행 중.

2분기 우려를 깨고 실적 개선. 베트남 2공장 연말 완료. 베트남은 헬스의료기기 무관세국가.

소송 불확실성 해소, 실적 개선, 베트남 모멘텀 등 투자 매력 높아. 주가도 장기간 약세로 부담 없음.


<현대미포조선>

올해 신규수주 2.2억달러로 부진. 이 상태면 2017년 4분기에는 매출이 급감할 가능성 높음.

수주 부진은 장기 실적 전망에 매우 부정적.

하지만 이러한 요인은 주가 하락은 선반영. 플랜트 수주 없어서 리스크가 적고 글로벌 경기 회복 중이라 상선 발주는 다시 늘어날 가능성 높음. 

지금은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시각이 필요.








Posted by 이지밸류

엔씨소프트 - 펀더멘털에 집중하자(유진투자증권)


엔씨소프트의 넥슨 지분매입 가능성은 없음


 8월 31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넥슨의 지분 330만주(지분률 15.1%)를 매입한다는 뉴스에 8.2%하락하였다. 넥슨의 지분매각에 대한 가능성은 논외로 하더라도 인수의 주체가 엔씨소프트가 될 가능성은 없다. 상법상 자사주는 1) 상장사의 경우 거래소에서 취득하는 방법, 2) 각 주주가 가진 주식 수에 따라 균등한 조건으로 취득하는 방법 중 하나의 방법으로만 취득이 가능하다. 즉 엔씨소프트가 넥슨의 지분을 자사주 매입의 형태로 취득하는 것은 상법상 불가능한 일이다.


 오히려 만약 넥슨이 지분을 매각한다면 매입주체는 김택진 회장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넥슨이 보유한 엔씨소프트 지분은 2012년 EA(Electronic Arts)인수를 위한 자금확보 목적으로 김택진 회장이 넥슨에 매각하였던 지분이며 창립자의 경영권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김택진 회장 또한 지분 매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넥슨이 그 동안 대주주였음에도 사실상 엔씨의 경영은 김택진 회장이 이끌어왔기 때문에 넥슨의 지분매각이 엔씨소프트의 펀더멘털에 큰 변화를 초래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추가적인 지분경쟁의 가능성이 2015년의 주가상승을 이끌었다고 판단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뉴스에서 엔씨소프트가 지분을 인수한다는 것 이외에 넥슨이 지분을 매각한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어제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불확실한 지분 이슈보다는 펀더멘털에 주목하자

 현 시점은 예측이 불가능한 지분 이슈보다는 회사에 펀더멘털에 기반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온라인게임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실적에 4Q15에는 아이온레기온스,블소모바일을 비롯한 5종의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와 함께 길드워2 확장팩이 10월 23일 북미/유럽 출시가 확정되어 국내 게임사들 중 가장 큰 신작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 또한 중장기적으로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권)에 대한 가치가 점차 부각될 것이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블소모바일과 아이온 레기온스, 그리고 넷마블의 리니지2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S 이외에도 중국에서는 뮤를 활용한 웹게임 ‘대천사지검’을 개발한 37게임에서 리니지2를 활용한 웹게임을 제작할 예정임을 7월 31일 차이나조이 때 정식 발표하는 등 엔씨소프트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는 한/중을 중심으로 엔씨소프트의 IP 파워가 점점 발현되기 시작하고 있다.


 당사가 여러 차례 언급했던 것처럼 IP가 흥행에 핵심적 요소로 자리매김 중인 것은 글로벌 트렌드이다. E3, 차이나조이 등 해외 유수의 게임쇼 출품작들을 통해 이러한 트렌드를 확인 가능하며 IP를 보유한 온라인 게임사들은 IP 가치 반영으로 주가가 지속 상승 중이다. 따라서 엔씨소프트의 IP 가치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이다.



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380,000원 유지


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STRONG BUY와 목표주가 380,000원을 유지한다. 하반기 실적기여 기대감이 높은 길드워2 확장팩과 모바일게임의 출시는 예정대로 이루어질 것이며 또한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IP 가치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 또한 필요한 시기이다. 넥슨의 지분매각이라는 루머에 따른 어제의 주가 하락은 저가매수 찬스라고 판단한다. 현재주가는 2015년 실적추정치 기준 PER 19.8배이며, 2016년 실적추정치 기준으로는 15.2배이다.


Posted by 이지밸류

인터넷&게임 Enjoy! 차이나조이! - 미래에셋증권 


7 월 30 일부터 8 월 2 일까지 4 일간 상해에서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개최 예정. 올해 13 회를 맞고 있는 차이나조이는 세계 3 대 게임쇼 (E3, 도쿄게임쇼, 게임스콤)에 버금가는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의 성장성 때문.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6 년 약 10 조원(+33% YoY)을 상회하며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떠오를 전망. 국내 업체들 또한 차이나조이에서 중국 진출 신작을 전시할 예정으로 향후 중국 진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관련업체로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가 있음.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는 각각 2016 년 P/E 17.1 배, 33.4 배에서 거래 중 (블룸버그 기준).



7 월 30 일~8 월 2 일 ‘차이나조이’ 개최 예정

7 월 30 일부터 8 월 2 일까지 4 일간 상해에서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개최 예정. 약 700 여개 게임사 (2014 년 500 여개)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방문객 수는 25만명 (2014 년 20 만명)에 달할 전망으로 최대 규모로 치뤄질 전망.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 지속

차이나조이가 주목 받는 이유는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성 때문임. iResearch에 따르면 2015 년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1,325 억 위안 (+20% YoY, 약 24.9 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모바일 게임시장은 2015 년 408 억 위안 (+48% YoY, 약 7.6 조원), 2016 년 544 억 위안 (+33%YoY, 약 10.3 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으로 북미, 일본 시장을 제치고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등극할 전망.


국내 게임 업체들의 전시작에 주목

국내 게임 업체들 또한 차이나조이에 참석할 예정으로 엔씨소프트 (036570 KS,

N/R), 넷마블 (not listed), 위메이드 (112040 KS, N/R)에 주목 필요. 차이나조이에서의 시장 반응에 따라 중국 내 향후 성과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1) 엔씨소프트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길드워 2’ 확장팩 (퍼블리셔: 콩종)과 ‘MXM’

(퍼블리셔: 텐센트)을 전시할 예정. 길드워 2 확장팩은 올 연말 북미/유럽 출시 예상. MXM 은 6 월 중국에서 1 차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차이나조이 기간 중 2 차 테스트 등 향후 일정 공개될 전망. 연내 국내 출시 이후 해외 시장 진출 예정으로 로열티 매출 증가에 기여 가능.


2) 넷마블은 국내 매출 순위 1 위 모바일 RPG 게임인 ‘레이븐’ (퍼블리셔: Netease)을 전시할 것으로 현지화 작업 이후 하반기 중 중국 출시 예정. Netease (NTES US,N/R)는 현재 중국 iOS 매출 순위 1 위인 ‘몽환서유’를 서비스 중으로 RPG 게임 서비스에 강점이 있음.


3) 위메이드의 ‘미르의전설 2’ IP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열혈전기’ (개발: 샨다게임즈, 퍼블리셔: 텐센트)도 공개될 예정. 총 사전 예약자 450 만명을 돌파했으며 8 월 3 일 안드로이드버젼 OBT 시작 예정. 웹젠의 ‘전민기적’의 경우 출시 초기 총매출 월 350~400 억원 수준 기록.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엔씨소프트


업종분류 : 게임 / 온라인게임


시가총액 : 4조6천억원


최대주주 : 넥슨 14.68%


주요제품 매출 비중 : 리니지 44.28%, 아이온 16.12%, 리니지2 7.2%, 와일드스타 2.77%, 기타 29.63%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8% 증가에 그침. 여전히 리니지가 좋은 성과를 보였주었지만 다른 게임들이 부진하면서 실적도 부진했음. 모바일 게임 대응력이 약한점도 부진의 원인.


이슈분석 : 시장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게임주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도 상승을 이어나가는 모습이네요. 6월 23일부터 기관투자자의 본격적인 매수가 들어왔고 제약,바이오가 급락하면서 더욱 수급이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그간 온라인게임에서 리니지 덕택에 꾸준한 이익을 기록했지만 주가의 강한 상승을 위해서는 모바일 게임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하반기부터 리니지이터널이라는 대작게임이 출시되고 모바일 게임도 다수 출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임주의 흐름은 3분기부터 시작될 신작 게임 러쉬로 매우 좋을 것입니다. 제약, 바이오가 몰락하면서 수급도 게임주에 유리합니다.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을 더욱 기대해볼만한 상황입니다.


투자의견 : 매수 및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

게임주 투자포인트 정리 - 이베스트투자증권


엔씨소프트(036570) : 목표주가 280,000원. 투자의견 Buy


- 하반기 길드워2 북미/유럽 확장팩 출시, MXM PC 출시, 몇 가지 모바일게임 출시 일정 등 포진


- 길드워2 북미/유럽 확장팩 출시 일정만으로도 의미 있는 신작모멘텀 형성 기대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Buy


- 7-8월 일본 기대신작 요괴워치, 한국 기대신작 갓오브하이스쿨 론칭 일정 + 7월 페이코 마케팅 본격화 예정


- 8-10월 모바일게임 기대신작 흥행여부, 간편결제 페이코 가입자 흥행여부 동시 판가름 시기



웹젠(069080) : 목표주가 Not Rated. 투자의견 Not Rated


- 전민기적 중국시장 매출순위 Top 10 유지. 뮤오리진 한국시장 구글 매출순위 2위 유지


- 뮤오리진은 현재 한국, 대만 2개국만 구글 론칭인데도 6/29 기준 전세계 구글 매출순위 5위에 달함


- 뮤오리진 신규 기여 따른 2Q15 실적 개선 전망 주목 + 전민기적 중국, 뮤오리진 한국 현재수준 유지 시 현재주가는 올해 전망치 대비 PER 20배 초반대로서 아주 많이 비싸진 않음


- 아주 많이 비싸진 않으므로 전민기적 글로벌 론칭 여부/시기 중요. 일정 확정 시 모멘텀 가능성



선데이토즈(123420) : 목표주가 Not Rated. 투자의견 Not Rated


- 1Q15 실적은 Peak 대비 매출은 64%, OP는 56% 수준까지 감소. 현재주가는 Peak 대비 72% 수준까지 하락


- 현재주가는 올해 전망치 대비 PER 10배 후반대로서 아주 많이 비싸진 않음


- 아주 많이 비싸진 않으므로 상하이 애니팡(7월말), 애니팡 맞고, 기타 1-2개 퍼즐게임, 애니팡2 해외시장 론칭등 하반기 신작 및 해외시장 진출 일정 등의 실적기여로 저평가로 전환할 가능성 상존한다는 점 주목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Buy


- 3Q15 애스커, 4Q15 블레스 등 기대신작 출시 일정 VS 16년 7월 크로스파이어 중국 영업 Drop 가능성


- 애스커, 블레스 기대감 사전활용 VS 론칭초기 퍼포먼스 확인하며 발빠른 사후대응 → 투자가 판단의 몫



컴투스(078340) : 목표주가 175,000원. 투자의견 Buy


- 서머너즈워 글로벌 시장 Great Hit 후 안정적 셋업. 다만, 서머너즈워는 Pricing 일단락. 후속 히트 신작 필요


- 2H15 다수 신작 일정 보유. 3Q15 글로벌 론칭 예정인 원더택틱스가 핵심 기대신작. 다만, 론칭초기 퍼포먼스 확인 통한 발빠른 사후대응 전략 현실적 (cf. 유증대금 통한 M&A 빅딜 타결 시 별도 모멘텀 가능. 참조만)



게임빌(063080) : 목표주가 136,000원. 투자의견 Buy


- 2H15 다수 신작 론칭 예정이나 특정 게임별 기대수준 활용한 사전대응은 어려움


- 기대신작(제노니아S 등)에 대해선 상용화 초기 퍼포먼스 확인 통한 발빠른 사후대응 전략 현실적



위메이드(112040) : 목표주가 43,000원. 투자의견 Hold


- 실적 부진, 기본 밸류 상당수준 고평가. ‘열혈전기(미르2 모바일) 중국’ 활용 여부/방식은 투자가 판단의 몫



데브시스터즈(194480) : 목표주가 Not Rated. 투자의견 Not Rated


- 실적 부진, 기본 밸류 상당수준 고평가. ‘쿠키런2 글로벌’ 활용 여부/방식은 투자가 판단의 몫



파티게임즈(194510) : 목표주가 Not Rated. 투자의견 Not Rated


- 실적 부진. 기본 밸류 상당수준 고평가. ‘카지노스타 북미 모바일게임 버전’ 활용 여부/방식은 투자가 판단의 몫



Posted by 이지밸류

엔씨소프트

투자코멘트 2015. 6. 9. 11:09

게임회사별 특징 분석


엔씨소프트


-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게임사


- 매출, 이익 등 꾸준히 증가


- 온라인 게임 이익 안정성은 국내 최고 수준.


- 2015년 5종의 모바일게임 추가, 2016년까지 총 3종의 온라인게임 출시 예정


- 모바일 출시 예정작인 블소 모바일, 아이온레기온즈가 올해 3분기부터 출시 예정.


- 온라인 게임의 지속적인 이익 증가에 모바일 게임 실적 기대까지 더해져 상승 여력 높음.




Posted by 이지밸류

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랜만에 활짝 웃고 있습니다.

오늘 증권사 리포트가 나왔는데 그동안 할인요인이던 야구단이 +요인이 된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굉장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썼습니다.


저는 사실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한국에서 야구 사업은 돈을 벌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시장 크기는 작은데 선수들의 몸값은 비싸고 운영비도 상당합니다.

한마디로 야구단 사업은 이미지 개선에는 긍정적이지만 수익성에서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엔씨 다이노스 야구단 / 엔씨다이노스 홈페이지)


주가를 생각한다면 야구단은 당연히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야구단은 한마디로 이미지 제고, 마케팅 측면 정도의 효과로만 보셔야됩니다.

너무 과대 평가할 상황은 아니죠.


오늘 주가 강세는 그간 하락했던 부분에 대한 반사작용과 더불어 신규게임 기대, 주총에서 김택진 대표 재선임 등이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넥슨과의 불화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단 주총에서 재승인 받은만큼 김택진 대표가 다시 엔씨소프트에 힘을 실고 집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 리니지 이터널이라는 대작 게임이 나오는데 흥행 여부를 떠나 모바일, 온라인 어디서든 게임이 가능한 구조로 나름 기대가 됩니다.


(흥행이 기대되는 리니지 이터널)


취약했던 모바일 게임도 강화하고 넷마블과의 협업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지금은 잃을게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신작게임을 통해 올해 본격적인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비중확대 의견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엔씨소프트가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이슈 이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넥슨과의 전쟁이 선포되면서 어떤 방향으로 경영권 전쟁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일단 엔씨소프트는 분명히 넥슨과 결별하고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넷마블 게임즈와의 지분 맞교환을 통해 경영권 방어에 나선 것이죠.


이제 선택은 넥슨에 달려있습니다.

여기서 포기하고 다 털고 나가느냐 추가적인 지분 매입을 통해 불을 다시 당기느냐가 관건입니다.


물론 추가 지분 매입은 주가에 호재이고 지분 매각은 악재입니다.

넥슨의 선택에 따라 모든게 결정되겠지요.


다만 넥슨 입장에서는 여기서 발을 빼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러 게임업체 M&A에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넥슨입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엔씨를 포기하는 어려울 것입니다.


시간을 일단 끌면서 재매입 타이밍을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기하기엔 엔씨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와 게임이 너무 아깝죠.


다시금 경영권 이슈가 불거질 것입니다.

경영권 이슈말고도 엔씨소프트는 호재가 많습니다.

여전히 리니지가 큰 돈을 벌어 주고 있고 올해 리니지 이터널을 비롯해서 대작 게임들이 출시되고 모바일 게임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 보수적인 경영에서 공격적 경영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지요.

국내 최대 히트 모바일 게임을 다수 보유한 넷마블과의 협업도 기대가 됩니다.


크게 잃을 것이 없는 자리입니다.

엔씨소프트 다시 한번 진입할 자리가 왔다고 보여집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