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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2018년 4월 9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Q18 어닝 서프라이즈
 
* 1Q18 어닝 서프라이즈: 연결 영업이익 3,804억원(+545.2% YoY) 기록


- 1Q18 연결 매출액 3.1조원(+15.0% YoY), 영업이익 3,804억원(+545.2% 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 플랜트 현장 과거 보수적 회계 처리로 대규모 충당금 적립, 발주처와 체인지오더 논의 결과 충당금 일부 환입


- 합산 환입금: 1,800억원(사우디아라비아 Rabigh 플랜트 1,200억원 포함, 계약액 1.4조원)


- 일회성 환입 제거 시, 경상적인 영업이익: 2,000억원, 기존 플랜트 현장 문제 없는 상황, 주택 역시 호실적 지속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 18년 연결 매출액 12.3조원(+5.4% YoY), 영업이익 8,717억원(+173.5% YoY)으로 잠정 실적 반영하여 상향


- 일회성 환입 제거해도 수익성 정상화 확인: 18년 매출총이익률 플랜트 3.0%, 주택 17.3% 추정, 분기 영업이익1,500억원 이상 추정. 남은 저수익성 현장(Wara, PP-12 종료 협상 임박) 이미 충당금 반영, 실적 부담 완화


- 주택 18년 30,000세대(+22% YoY) 분양 예정, 서울/수도권 비중 90%로 주택 시장 위축 우려에도 견조 전망


- 18년 예상 PBR 0.58배(최근 3년 평균 0.55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 구간, 적극적인 매수 전략 유효

Posted by 이지밸류

9월 26일 증권사 시각


시황<통화정책 다시 보기 : 기대 인플레이션>

복잡했던 실타리가 풀리는 중. 9월 FOMC, BOJ 시장 우려 해소. 미국은 연 내 금리인상 1회, 2017년 2회 인상으로 긴축 강도 약해져. 경기와 물가의 회복 속도를 감안해 실질 금리는 완화적으로 가져가겠다는 의지로 판단됨. 경기는 서서히 회복, 금리 인상 속도는 매우 느리게. 긍정적 시황관 유지. 미국 대선 전까지 긍정적 시장 흐름 기대하며 3분기 실적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 유효.


태양광<REC 실리콘, 무기한 폴리실리콘 감산 발표>

REC Silicon, 2016년 10월부터 폴리실리콘 생산 설비 가동률을 50%로 낮추겠다고 발표. REC는 손실 급증에 따라 시황 개선 시까지 설비 가동률을 낮출 예정. REC는 연산 19,000톤의 생산 설비를 짓고 있는데 재무 상황 악화로 설비 구축이 어려운 상황.  글로벌 폴리실리콘 수급 개선 기대. OCI, 한화케미칼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우리은행<투자의향서 접수 결과 - 은행주 저평가의 반증>

18개 투자자로부터 82%~119% 수준의 투자 의향서가 접수됨. 접수 결과 매각대상 지분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지분매각 및 경영효율성 제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우리은행은 현재 PBR 0.38배, 배당수익률 4%대로 저평가 매력 높아


화장품<色's 어필>

2015년 세계 색조화장품 시장은 6.5% 성장, 한국은 7.7% 성장, 중국은 10.9% 성장. 한국과 중국 모두 세계 시장보다 높은 성장 기록. 한국은 중복 수요가 많고 중국은 신규 색조 수요가 많음이 특징적. 색조 화장품에 강한 에뛰드를 보유한 아모레G와 색조 생산 비중 50% 이상인 코스맥스 관심


GS건설<이익의 규모보다 가시성 확대에 주목>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손실을 처리한 해외 악성 프로젝트의 준공이 마무리 국면에 있지만 여전히 추가적인 손실 반영을 우려 중. 대부분의 악성 프로젝트가 이미 실질적 준공 단계에 있으며 하반기 본격적인 손실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연초 주택 분양 계획은 2.2만호 수준이었으나 현재 2.8만호 수준까지 증가. 상반기 주택 부문 마진은 17.7% 기록.  장기적으로 15%이상의 고수익성 유지 기대. 

해외에서의 추가적 손실만 없다면 더 이상 나쁠게 없는 상황!





Posted by 이지밸류

1. 동시호가 전략


- 외국인 FOMC, 신용등급 상향으로 순매수 전환. 거의 한달만에. 


- 기관 매수 지속도 긍정적. 2천선까지 보이는 상황.


-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는 부진.


- 대형주 초강세... 화학,건설,증권, 조선,자동차,철강 등....


- 대형주 추가 상승 유력... 


-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합병 기대.


- 건설업종 모처럼 시장 주도... 해외 부실 선반영. 건설주 단기 관심 필요.




2. 내일의 투자전략


- FOMC 금리 인상 연기 전망... 외국인 순매도 추세 완화.


- 대형주 추가 상승 기대... 코스피 2천포인트 회복 가능.


- 중소형주는 종목별 차별화 전망.


- 대형주 : 건설, 철강주 관심


- 중소형주 : 기관 선호주 및 재료 보유주 관심.



3. 투자유망주 


GS건설


- 해외 부실 사업 대부분 실적에 반영(2분기 매출 5%, 이익 17.8% 증가 전망)


- 국내 주택 경기 호조로 미분양 축소.


- 파르나스 호텔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2900억원 유입)


- 자산가치 절반 수준의 주가... 주가 정상화 기대


- 매수가 25500원이하, 목표가 27500원, 손절가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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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

GS건설이 초대형 수주 계약 취소로 약세입니다.

건설주가 강한데 소외를 받고 있네요.


카자흐스탄 석유화학 플랜트 1.5조원짜리 수주였는데 카자흐스탄과의 협상 실패가 원인입니다.


투자 금액보다 공사시 들어가는 원가가 훨씬 높다보니 GS건설 입장에서는 공사해봐야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늘려달라고 했는데 카자흐스탄에서 거절한거죠.


이번 해지로 수주잔고가 34.5조원으로 4.3%감소하게 됩니다.

어차피 이번 프로젝트는 전부터 착공이 불확실하던 거라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이대로 수주때문에 착공한다면 나중에 손해가 더 가중되니 잘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투자 심리에는 조금 부정적이죠.

초대형 프로젝트가 그냥 날라갔으니까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수익성입니다.

수익성을 보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주가 흐름 약하지만 단기 조정입니다.

3만원이하는 매도 구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GS건설이 건설주가 더불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과의 핵협상 타결로 건설업종이 불타고 있네요.


AIIB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사실 건설주들은 중동 수주 부실로 지난 몇년간 실적이 개판이었죠.

GS건설은 연간 1조원까지 적자가 났었구요.

그래서 신규 수주가 절실한 상황인데, 왜냐면 국내 주택 경기 회복만 가지고는 실적을 크게 끌어올리기가 어렵거든요.


대형 건설사들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려면 반드시 해외 수주가 증가해야합니다.

AIIB에 한국이 가입하면서 향후 이부분은 해결이 될 것입니다

인프라 건설에 특히 한국 대형 건설사들은 경험이 많아 큰 호재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이란 시장도 열리게 되었으니 금상첨화지요.

주택 미분양도 해소되고 있고...

Gs건설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미분양 물량 감소는 큰 호재 요인입니다.


이미 Gs건설은 2013년부터 부실을 많이 실적에 반영시켰습니다.

올해 2분기부터는 거의 대부분의 부실이 해소됩니다.

주가 상승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한샘의 시총이 4조원대, GS건설이 2조원대 ....

머 말이 안되죠..

그만큼 건자재주는 거품이 끼었고 건설주는 매력적인 가격대입니다.


GS건설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2월 2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매주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 재건축 가격도 0.19%나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3벙 통과이후 상승폭이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거래량도 1월에 34%나 급증하였고 2006년 이후 1월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거래까지 살아난다는 것은 실제 주택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택 경기 회복의 근거는 지속된 저금리와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입니다.

이 기조는 201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설경기에 긍정적입니다.


대형건설사는 2015년에도 분양물량 증가가 기대됩니다. 

해외건설 부실 우려가 남아있지만 최악은 지나갔고 국내 주택 경기는 회복세입니다.

대형건설주에대한 관심이 여전히 필요하고 실제 지표로도 확인중입니다.


대우건설, GS건설 관심을 갖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외에 시멘트 업종도 주택 경기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관심 바랍니다.

아세아시멘트가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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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http://cafe.daum.net/allthatvalue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