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리드1. 미국의 9월 인상론이 설득력을 잃어가는 분위기 속에 

안으론 S&P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올렸단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외국인 수급을 비롯해 은행주 등 시장에 미칠 영향은? 

S&P 한국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상향조정

한중일 평균 최고..“차별화 기반 마련” vs “큰 영향 없다”


표S 한중일 신용등급 비교

등급 무디스 S&P 피치

AA- 한국(+)  중국 한국  중국  일본(-) 한국

A+ 일본 중국

A 일본


*괄호 안은 무디스 등급

(3년만의 변화, 배경으로는 견조한 성장전망, 양호한 재정여건, 우수한 대외건전성 -> 정부부채 낮고 대외채무에 비해 유동자산이 많다 / 한국은 무디스, 피치, S&P로부터 모두 AA- 등급 부여받음, 한중일 3국 가운데 가장 높은 신용등급 확보. / 효과 : 이자비용 감소, 가산금리 하락. 과거 등급 상향시 증시 영향은 장기적으로 발생. 단기효과는 미미, 다만 금융주는 자금조달 비용 감소로 긍정적)



2.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해야"

(삼중은 엔지니어링 기술이 삼엔은 제조능력이 필요, 시너지 기대, 미래손실까지 2분기에 반영 이제 실적은 3분기부터 흑자 나오면서 좋아진다. 올해 수주목표 150억달러 달성 가능, 자산매각으로 5천억 확보 예정, 건설부문 에버랜드 이관설, 풍력사업은 축소 예상, 해양플랜트는 축소할 생각 없고 역량 키울 전망)


3. 

한신평 “대우조선, 증자 외 1조 이상 출자전환해야”

“그리스서 1850억 유조선 4척 수주 협상 중” 소식도

(1조원 유증해도 부채비율 개선 힘들어, 1조4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대부분을 출자전화해야한다고 권고, 올해 하반기 5000억원으로 가정할 때 1조원 유증과 5000억원 출자전환시 부채비율이 424%로 개선, 출자전환 규모 1조2천억 규모로 확대시 부채비율 333%로 개선.올해 하반기 도래하는 부채 4150억원, 내년 7000억 어음은 막기 어려울 전망. 충분한 자금 확보가 필요 /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도 당분간 재무개선 및 실적 개선 어려울 듯)


“SK그룹, 씨앤앰·코웨이 동시 인수 검토 한다”  

“SK네트웍스 1조에 분할인수 협상 진행 중” 

(238만명 보유한 케이블 사업자 인수 추진, 1조원 정도에 필요 자산만 인수 전망, 코웨이는 2조 중반대로 가격 부담 있지만 생활가전 1위 매력. 인수 성공시 큰 성장 가능. 최태원 회장 직접 지시)


  

반도체 서버 D램값 폭락, 3분기 초반 15% 내려  

D램익스체인지 “전반적으로 하향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서버용 까지 급락세.. 하이닉스, 삼성전자 서버 비중 높아 부정적. 모바일,PC, 서버까지 모두 부진, 당분간 반도체 업황 개선 어려울 전망 / 주가는 저평가)  


통합 삼성물산, 거래 첫날 강세 ‘시총 4위’

2.84% 오른 16만3000원에 마감..증권가 “전망 긍정적”

약세로 시작해 상승 반전 성공한 통합 삼성물산 첫날 주가

(시총 4위로 도약, 장초반 밀리다 상승성공, 시총 30조9천억, 예전 삼성물산 신주가 상장되면서 거래 시작, 최대주주는 16.54%를 보유한 이재용 부회장, 이서현, 이부진, 이건희, 삼성SDI 등 계열사 지분까지 더하면 40%넘어서 안정적. 삼성물산 외인 지분율 10.4%에 불과해 외국인 추가 지분 취득 전망, 삼성그룹의 실질 지주회사 역할, 다음은 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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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