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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05 9월 5일 증권사 시각

9월 5일 증권사 시각


시황<미국 8월 고용지표 부진>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15.1만명에 그치면서 예상치 18만명에 미달.

제조업 등 상품 부문의 신규 고용 부진이 원인.

시간당 임금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쳐. 매파 위원들의 금리인상 주장의 핵심은 임금 상승에 따른 인플레 가능성인데 매파 위원들은 할 말이 없게 된 상황.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짐.

신흥국 상대적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조정 시 비중 확대 유효


이슈<G2의 기후변화협정 비준>

미, 중 양국 파리기후변화협정을 공식 비준.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두 나라의 비준은 여타 국가에도 강제성을 띠게 할 수 있는 요인.

파리협정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5%를 차지하는 55개 이상의 당사국이 비준하면 효력 발생 가능. 현재는 23개국만이 비준. 한국도 비준 전

G2의 비준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고성장 기대

전기차, 풍력,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등 관련 업체들 장기 관심 필요


풍력<베스타스를 아시나요?>

베스타스윈드시스템. 시가총액 21조원. PER 21배의 덴마크의 풍력 터빈 제조업체.

최근 주가 급등세 시현 중. 글로벌 풍력설비 1위 업체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 탄소배출 감소/대체에너지 비중확대/화석연료 세제지원 폐지 주장

미국은 풍력, 지열, 해양 등 대체 에너지원을 이용해 생산된 전력 판매 시 주는 세금공제 혜택기간을 2013년말에서 2019년까지 연장.

유럽도 대체 에너지 비중 확대. 특히 풍력발전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

2017년 유럽의 풍력터빈 설치규모는 12% 증가 전망. 유럽의 3대 풍력기업(베스타스, 가메사, 노르덱스)의 매출 성장률이 17%로 미국 태양광 업체들의 5% 성장을 크게 상회. 

현 시점에서 태양광보다는 풍력 업체의 실질성장률이 높아 보여 투자 매력 보유.

태웅, 씨에스윈드, 동국S&C 등 관련 기업 관심 필요.


자동차<기아차 멕시코 공장 탐방>

기아차 멕시코 법인 올해 10만대 양산을 시작, 2018년까지 40만대 생산.

기아차 생산 물량 확대.

현대모비스 램프, 에어백, 제동공장 생산 능력 100만대 수준까지 확대 계획

현대위아 엔진 70만대 수준까지 확대 계획.

기아차는 올해 멕시코 현지 판매 55,000대를 달성해 시장점유율 3.5% 달성할 계획.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는 14개 부품사가 동반 진출.(현대위아, 현대파워텍, 현대모비스, 현대다이모스, 현대제철, 성우하이텍, 동원금속, 동희, 세종공업, 한온시스템, 서연이화, 화승R&A, 대한솔루션, 유라테크)

동반 진출한 부품사들은 2017년 1분기부터 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

자동차 부품사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멕시코 공장 생산 확대 증가로 일정 부분 성장도 기대.

현대위아, 서연이화, 성우하이텍 관심


IT<갤럭시노트 7 리콜>

리콜은 현명한 결정. 250만대 리콜로 인한 비용은 2조원을 전망하나 그 건 250만대 모두 교환된다는 가정이고 현실적 관점에서는 1조원 미만일 것으로 보임.

빠른 리콜 결정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 효과 기대.

다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대비 1조원 이상 감소할 전망.

스마트폰 사업부의 실적은 기대치에 못미치겠지만 메모리 반도체, OLED는 순항하고 있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IT<LG디스플레이, 주가 조저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

2015년 중국 BOE 10.5세대 설비 투자 결정, CSOT의 11세대 생산 설비 투자 공식화.

중국 LCD 대규모 투자에 대한 우려 확산 중.

중국 업체들은 8.5세대 공장에서 55''이상 LCD TV 패널 생산 수율도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상황.  10.5세대, 11세대에서 양질의 패널이 생산되는 시점은 3년 후.

미리 겁먹지 말자! LCD 공급 축소로 하반기 가파른 가격 상승 전망.

LG디스플레이 비중확대!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