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캔들은 양초죠?

미국은 바차트

한국에서는 캔들차트를 쓰는데요.

캔들 차트가 무엇이고 양봉, 음봉이 무엇인지

주가 반전 신호를 나타내는 캔들은 어떤 모양인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tv.naver.com/v/3453128

이베스트투자증권 아카데미

주식의 역사!

https://tv.naver.com/v/3116726

- 2000년 IT 버블

-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베스트투자증권 프라임 아카데미

주식의 역사!

https://tv.naver.com/v/3075873

- 오일쇼크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 블랙먼데이 

주식의 역사1

https://tv.naver.com/v/3061571

- 튤립버블

- 미국 대공황

[주식의 기원]

주식회사란?

주식을 발행하여 자본금을 충당하는 회사

조그마한 회사는 그냥 자기돈으로 사업을 하면 되지만 회사 규모가 커지고 직원도 많아지면 자금에 한계가 발생한다. 결국 타인의 돈을 끌어써야 한다.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자들에게서 돈을 받고 각 주주들에게 투자한만큼(지분)의 주식을 주고 이익을 배당하는 것이 주식회사이다. 큰 자금을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다.

주식회사가 주주들에게 설립초기 투자받은 자금을 자본금이라고 한다.

자본금 = 액면가 * 주식수

액면가 : 실제 거래와 상관없는 표면가격. 주식에 표시되어 있는 가격

액면가는 100원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고 표준액면가는 5000원이다.

주식회사의 탄생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경제 진출을 위해 1602년에 세운 회사

세계 최초의 다국적 기업이자 처음으로 주식을 발행한 최초의 주식회사

당시 무역항로 중에서 최대 이익을 내는 항로는 인도, 중국, 동남아 항로

후추는 유럽에서 고가에 팔리고 중국의 차와 도자기도 역시 비싸게 팔려서 네덜란드의 한 무역회사가 포르투칼의 독점상품이었던 동남아시아 향료 무역에 진출

이 때 첫 항해에서 투자자들에게 무려 4배의 수익을 안겨주었다.

이 모습을 보고 유럽 각국의 회사들이 동남아 무역에 뛰어들어 출혈경쟁을 펼침

영국이 동인도 회사를 결성한 것을 보고 네덜란드도 동인도 회사를 설립

네덜란드 정부 재정만으로 회사를 꾸리기가 힘들었는데 네덜란드의 부자들과 국민들에게 돈을 받아서 대규모 선단에서 나오는 이익을 나누자는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돈을 받기 전에 문제가 생김. 투자를 받고 이익을 나눌 때 표시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였다. 배에다 일일히 수천명 이상의 투자자 몫만큼 선을 그어 놓을 수도 없었다. 네덜란드는 투자받은 돈을 한 곳에 모아놓고 그 자금에 대한 소유권을 타나내는 종이 권리증서를 만들었다. 그 증서에는 동인도 회사 주식이라고 쓰여있었다. 

이것이 바로 주식의 시작! 즉 주주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이익을 배당하는 것이 주식회사

역사상 최초의 증권거래소도 네덜란드에서 이 동인도회사 주식을 거래하기 위햄 탄생.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를 중심으로 금융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전성기에 150척의 상선, 40척의 군함, 5만명의 직원과 1만명의 군대를 거느린 거대 조직이 되었고 회사의 주식은 배당금으로만 액면가의 40%를 배당하는 큰 수익을 올림

18세기말 동인도회사는 파산상태에 이르게 되고 국유화됨. 나중에 이 회사의 금융 부문은 네덜란드 상공회사가 이어받게 되고 ABN은행으로 바꾸었다가 AMRO은행과 합병하여 지금은 ABN-AMRO 은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