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정유주가 초강세입니다.

국제유가가 예상보다 강합니다.

유가가 오를수록 수익이 극대화되는 업종이 정유업종입니다.


석유화학은 이제부터 유가 오르면 안좋습니다.

유가가 오를수록 마진이 떨어집니다.

그동안 저유가에도 수익이 증가했던 것은 나프타 가격 약세에 비해 상품 가격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유가 오르면 나프타 원료가가 급등하게 되고 마진이 축소됩니다.


최근 금리가 급등하면서 상품 시장으로 자금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는 역시 정유주가 가장 유리합니다.

철광석이나 비철금속 가격도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같은 기업에도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상품가격 상승이 시작되면서 정유, 철강,비철금속에도 훈풍이 예상됩니다.


하반기 큰 그림을 그린다면 이제는 화학보다는 철강쪽에 관심을 두고 싶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정유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S-oil, GS 모두 강세입니다.


유가가 크게 오른 것도 이유지만 금일 급등의 이유는 중국 PX업체인 드래곤 아로마틱스의 폭발 사고 때문입니다.


PX는 정유사들의 핵심 제품으로 파라자일렌이라고 합니다.

폴리에스터를 만드는 핵심 원재료로 그동안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정유사 수익성에 부담이 되었던 제품입니다.


최근까지는 PX는 가격 하락으로 부담이 되었었는데 이번 폭발 사고로 PX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입니다.


다만 폭발 사고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화되고 유가가 지속 강세를 보이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이제 정유주는 비중 축소를 권유드립니다.

유가 급락이 다시 나와서 주가가 하락할때 매수를 권유드리며 오히려 좋을때 일단 발을 빼는 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SK이노베이션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입니다.

시장이 지지부진하고 유가가 약세이지만 정유주의 반등이 정말 반갑네요.


SK이노베이션 실적은 일단 1분기까지는 개선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속된 유가 하락으로 재고평가손실이 가중되었고 자원 개발 부문의 이익도 당연히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습니다.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이 정제마진 회복의 원인입니다.


유가가 급락하면 정유주에게는 부정적이지만 유가 하락이 장기화되면 재고평가 손실은 일정 부분 축소되고 오히려 수요가 늘면서 마진은 차츰 회복됩니다.

그로 인해 2분기 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갖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국제 유가의 바닥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40달러는 대부분 바닥으로 보고 있고 지금 유가 추세도 횡보 흐름으로 가고 있어서 당분간 유가는 45~55달러에서 박스권을 그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SK이노베이션 입장에서는 마진회복되면서 이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입니다.


정유주, SK이노베이션... 더 잃을게 없어 보입니다.

물론 주도주가 되기는 어렵지만 가격 매력, 실적면에서 이제는 관심을 기울여도 좋아 보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