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SK하이닉스가 달리던 말에서 뛰어 내렸네요.

전 기분이 좋습니다.

SK하이닉스를 이제 살 수있는 기회가 생겼거든요..

전일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락한 것이 원인인데 사실 그간 너무 올랐습니다.

오른 것이 가장 큰 문제요.

가격 부담을 해소하는 조정이 나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펀더멘털 상으로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크게 호전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사물인터넷, 스마트카 시대의 개막으로 D램은 이제 어디에서도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모든 디바이스에 이제는 D램이 장착되게 되니 D램 업체들은 정말 좋겠어요.

이미 D램 시장은 삼성,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러지 3사가 장악했습니다.

반도체 삼국지 시대가 시작된거죠.

과거처럼 1조 벌고 1조 적자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매년 4조원씩 꾸준한 돈을 버는 시대입니다.

현재 시총 32조원, PER 8배 ....

성장성이 둔화되는 측면에서는 싸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꾸준한 이익을 낸다는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어야겠지요.

SK하이닉스는 급락시 무조건 매수입니다.

오히려 급등시에는 비중을 줄이는 역발상 전략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5만원 재돌파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조정을 이용한 비중확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