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두산인프라코어가 프랑스 자회사 몽타베르 지분 100%를 매각하였습니다.

몽타베르는 광산 장비 제조업체로 밥캣의 자회사입니다.

이번 매각을 통해 135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네요.


거기에 밥캣도 상장을 통해 8000억원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업황 불안과 밥캣 인수 부담으로 과도한 부채를 짊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매각과 밥캣 상장으로 숨통이 조금은 트이는 모습이네요.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현재 만원 초반대인데요.

사실 너무 싸죠.

아무리 중국 굴삭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해도 엔저가 심화되었다고 해도 쌉니다.


부채도 감소하고 중국 부양책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호전이 예상됩니다.

지금은 악재도 다 노출되었고 주가도 바닥권인만큼 차분히 상승을 기다리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시간 싸움이라고 봅니다.


보유 전략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