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벽산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건자재 업종의 주도주로서 1년간 좋은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단열재 시장은 KCC와 벽산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단열재는 건축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최근 분양 시장 호조와 더불어 재건축 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큰 폭의 수요 증가가 기대됩니다.


거기에 정부 정책도 우호적입니다.

기존의 유기질 단열재는 불에 약하고 환경 피해도 커서 정부가 본격적으로 사용을 자제시키고 있습니다.

벽산이 만든 무기질 단열재 시장은 이제 성장 초입이며 정부의 사용 장려 정책으로 향후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향후 주가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인데요.

업황, 실적, 모멘텀 모든 것이 좋습니다.

다만 현대 시총이 5500억원대로 올해 예상순익 280억대비 PER 20배가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좋지만 조금 비쌉니다.

지금은 매수는 자제하고 보유한 분들의 몫으로 돌려야겠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