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부토크]
사고 친 영국은 올랐는데...영국은 BOE의 경기부양 추진의지로 상승. 다른 나라들은 우려에 하락. 영란 은행은 자본확충비율을 낮춰서 은행 대출 여력 확대 밝혀.
[2. 내일을 위한 OX ]
1) 되살아난 브렉시트 공포, 과장됐다? O
Q. 되살아난 우려, 브렉시트 둘러싼 변수는? (파운드화 31년래 최저치)
브렉시트 협상은 장기 2년걸림. 돌발 변수는 언제든 발생 가능. 영국에 있는 금융기관들의 이전 우려, 다른 EU국가들의 동반 탈퇴 우려 등 변수 남아. 여전히 불확실하나 과도한 비관도 금물. 당장 위기가 현실화 되는 것도 아니다.
Q. 이탈리아 은행권, 브렉시트 역풍 맞나?
이탈리아 은행 대출의 17%는 부실 대출. 미 금융위기 당시 부실대출 비율 5%를 상회. 모두 3600억 유로. 유로존 상장된 은행의 악성 대출 대부분은 이태리 은행. 브렉시트 전부터 문제. 이태리 정부가 재정적자로 구제금융책 쓰기 어려움. 최근 EU에 임시적 신용보증제도가 승인되면서 6개월간 1500억의 예산을 은행 구제에 쓰게 됨으로 미봉책 마련. 장기적으는 여전히 불안.
Q. 달러/원 환율 급등, 외국인 다시 엑소더스?
외국인 투자자 방향성 없음. 해외 증시 흐름에 철저히 연동. 브렉시트에 따른 흐름으로 당분간 연동될 듯. 다음주 만기앞두고 외국인 선물 매도는 부담. 선물 매도 축소 여부가 단기 시장 방향 결정할 듯.
2) FOMC 의사록&삼성전자 실적에 기대 걸어라? (시장 분위기 살려놓을 수 있다?) X
Q. 의사록, 혹시라도 매파적으로 기울었을 가능성은? 고용지표 여부 관건이나 가능성 낮아.
Q. 8일 美 고용은 어떻게 나올까? 5월보다는 개선 전망. 지난달에는 통신사 파업등 일시적 요인. 고용은 회복되나 강도는 낮을듯 3분기는 전통적으로 고용 개선세가 낮음. 경기둔화는 아니 지표가 발표될 듯. 긴축을 고민할 만큼의 서프라이즈 가능성 낮아.
Q. 삼성전자 실적 좋게 나오더라도..기대감 선반영? 이미 반영. 2분기 8조원 이상. 기대치만 높아져. 시장을 오히려 왜곡. 2분기 이익 상향의 90%가 삼성전자. 오히려 미달할 경우 실망 매물만.
Q. 어닝시즌 바탕 서머랠리 기대 물 건너가나? 2분기 기업 전체 이익 증가하나 이는 삼성전자와 일부 소비주에 국한. 종목별 차별화 불가피.
Q. 투자 대안 찾아보면..단기 리스크관리 어떻게? 박스권 장세 흐름. 급락 시 오히려 과감히 베팅. 급등 시 현금 확보. 2분기 실적주 미리 체크한 후 시장 급락 이용 저가 매수.(한화케미칼, 일진홀딩스, 주성)
Q. 엘컴텍 등 금 관련주나 금ETF 투자는 어떨까? 금은 안전자산. 브렉시트 대안이었으나 이미 반영. 원자재 관련도 매력 없음.
3) 내일 입성하는 바이오리더스, 높은 주가 형성 기대? X
Q. 청약경쟁률 1223:1, 바이오리더스는 어떤 업체?
코넥스 시장에서 기술특례업체로 이전 상장. 자궁경부암 백신 치료제로 여성이 걸리는 두번째로 많은 암. 제넥신과 미국의 이노비오가 경쟁사. 임상 2상 준비중으로 아직 시간 필요.
여전히 적자. 라이센스 아웃에 상당한 시간필요할 전망. 시장성은 있지만 펀더멘털 평가 어려움. 불확실하다. 경쟁사들 시총 8000억원 수준으로 상대적 저평가.
Q. 제약/바이오, 분명한 모멘텀 기대되는 종목은?(신약개발과 기술수출 및 완제품 수출 기대감 가질만한 종목?) SK케미칼(혈우병, 폐렴구균, 한미사이언스, 녹십자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Q. 바이오산업 진출한 텔콘, 추가상승 여력 있나?(이젠 보유의 영역?)
비보존 지분 인수. 32%인데 BW 추가 인수로 48%까지 확대.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업체. 수술후 통증이나 말기암 통증 같은 심한통증에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에 준하는 강력한 효능. 2~3조원대 매출 기대됨. 임상 3상 준비중으로 라이센스 아웃 기대.
<3. 탐나는 특징주>
신성솔라에너지 동진쎄미켐 SH에너지화학 삼영엠텍
동진쎄미켐 : 3D 낸드, OLED 성장의 수혜를 동시에 받는다!
아모레G
1) 면세점과 온라인 부문의 고성장
고마진 사업부로 20% 이익률, 중국 중산층 소비 증가로.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 제품 수요 많아짐. 아모레는 그런 브랜드를 다 수 보유.
2) 2016년은 '에뛰드'가 주인공!
지난해 적자. 색조에 강한 메이크업 시장 성장으로 올해 흑자 기대. 1분기 흑자. 2분기도 고성장. 전망.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성장.
3) 2분기 이익 30% 이상 급증 기대!
이익 3200억원 전망. 전체 이익은1조2천억. 30% 이상 증가.
결국 실적이 중요. 실적주로 몰린다. 수급, 실적, 성장 모멘텀 보유.
매수가 17만원 이하, 목표가 20만원, 손절가 1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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