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상한가! 하락 추세 마감!

아프리카 TV가 호실적 전망에 모처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10월 고점 형성이후 이어져 오던 하락 추세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15년 1분기 월평균 방문자수가 815만명으로 작년대비 15% 증가가 예상됩니다.

1월 호주 아시안컵 축구 대회 선전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스포츠이벤트에서 한국이 선전하면 아프리카 TV 방문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1분기에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쇼핑, 여행, 경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니즈 증가로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올해 실적은 50%나 증가하는 88억원의 이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솔로족, 1인 가구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솔로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1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아프리카 TV가 있습니다.

이미 먹방은 한국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세가 되었습니다.

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 흐름을 보았을때 아프리카 TV의 방문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인터넷 업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을 장악한 기업이 모든 것을 가져갑니다.

카카오톡과 라인가 그랬습니다.

아프리카 TV도 실시간 방송 중계 시장에서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입니다.

올해도 좋은 성과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