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1. 하루 만에 힘 빠진 시장 ‘어땠어’


2. 내일을 위한 OX


1) 금리, 내일 안 내려도 7월엔 내린다?  O(시장의 관심, 이제 시점보단 횟수로 옮겨간 듯?) -국내 변수 체크해주세요1


Q.“인하 적기” 목소리..내일 한은의 선택은?  동결전망. 5월회의록보면 비둘기파적. 특히 신임 위원들.


Q. 동결한다면 소수의견 전망 나올까? 소수의견 나올 듯. 구조조정. 재정정책, 통화정책. 성장률 여전히 낮고. 최근 채권금리 지속 하락 중. 7월 가능성 높아.


Q  동시만기 효과는 어떨까, 시나리오는?(외국인․금융투자 움직임 전망은?) 


환율 안정. 외국인 비차익 순매수 지속 유입 중. 프로그램 차익 매물 압박 크지 않아. 만기 변동성 크지 않을 전망. 고용지표 쇼크로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외국인 긍정적. 12월 만기이후 금투 프로그램에서 1500억순매수. 이 물량 출회가능성은 있음.



2) 유가&환율, 우호적 흐름에 베팅하라?  O


Q. ‘슈퍼 달러’는 이제 안녕? 원화 어디로? 달러약세에 달려있음. 금리인상 당분간 어려워. 원화약세 당분간 지속 1130원~ 1200원.


Q. 50달러 돌파, 유가 상승의 연속성은? 나이지리아 사태로 공급 차질, 50달러 이상 미국 셰일업체들 생산 재개. 미국 공급 늘 가능성 높아. 추가 상승보다는 완만한 횡보.


Q. 오늘 밤 뉴욕증시 분위기는 어떨까? 미 증시 변동성 축소되며 완만한 횡보 전망.


Q. 브렉시트, 엎치락뒤치락하는 여론조사? (투자심리 위축 요인되나)


최근 찬성비율 높아 불안하나 금융시장은 안정. 실제 변동성 확대될 수 있으나. 쇼크 가능성 낮아. 영국은행 ECB에서 추가 부양정책 나올 전망. 

브렉시트 배경. 이민자 늘면서 영국인들은 이들과 일자리 경쟁, 복지에 따른 재정 부담이 있었음. EU분담금도 부담. 정치적으로 여론 활용해서 투표를 결정했음


 

3) 제약바이오주, 포트에 하나라도 넣어라? O


Q. 미 헬스케어주와 다른 움직임, 왜? 지난해 한미에 이어 올해는 중소형 제약사 글로벌 성과 기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바이오 컨벤션에서 국내 기업 6곳이  호평 받음. 신풍제약 뇌졸증, 중외제약 종양, CMG제약 신경.

의약품 지수 사상 최고치 돌파.


한미약품 기술수출로 50억 이익에서 작년 1600억 넘게 점프.


Q. 대장주(한미약품&셀트리온)냐, 중소형 제약주냐?


중소형 제약주가 유리. 한미,셀트리온은 이미 주가 반영. 한미 8조, 셀트는 미국 승인. 모멘텀 반영.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종근당, CMG, 영진 


Q. 上 크리스탈, 추가관심 가능할까? 앱토즈바이오사와 5300억 규모 기술수출.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한국, 중국 제외 모든 독점권리 제공. 추가 상승 가능. 현재 시총 5800억


Q. 관련주 리뷰 :윤종빈 차장님 : 한올바이오파마(5/11, 박병욱 부장님 5/30)

                염승환 차장님 : 슈프리마(5/11)-이지바이오(5/17) 



<3. 탐나는종목>

금호타이어 한화케미칼 아가방컴퍼니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 이익은 증가, 주가는 정체! 이제 주가도 터닝!

연간 6천억 이익 기대. 시총은 4조. 석유화학주 주가 정체로 같이 조정.

태양광 사업 호전. 석유화학은 지속 이익 증가. 


한화테크윈 : 한화 그룹에서 내가 최고!   

항공기 엔진, 방산 자주포 등 실적 개선 지속. CCTV 부문도 턴어라운드, 항공우주 매각 후 두산DST 인수. 영업이익 400억짜리. 

방산의 장점은 안정적.

한화탈레스 추가 지분 인수도 기대. 작년 최악 딛고 올해 본격 터닝.




<4. 관심주: 투자포인트3개+목표가/손절가>


* 에이스테크


1) 차량용 안테나 매출 급증! 2016년 본격 턴어라운드!


- 2015년부터 차량용 안테나 본격 납품. 현대모비스. 25억원 매출, 올해 120억, 내년 200억원 기대. 최근 매출 지속 증가 추세.



2)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 나도 수혜주!


- 정부 개발자가 원하는 전국 어디서나 시범운행이 가능. 미국, 독일 등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하고 있는 것에 비해 파격적. 독일은 고속도로, 미국은 8개주만 허용.

- 차량용 레이다 내재화 사업 모비스와 같이 수행했음. 향후 모비스가 내재화 시 수혜 가능. 국내 최대 안테나 제조 시설 보유.


3)) 주가 상승 걸림돌, 오버행 이슈 Good Bye!


- 100억 BW, 200만주 넘는 규모. 대부분 금융투자. 출회되어서 매물화 완료.

- 주가 누를 만한 수급 악재 없음.


4) 매수가 5200원, 목표가 6000원, 손절가 4900원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대형주가 매력적인 이유


1994년 미국 기준 금리 인상기에 한국 수출도 동반 개선되는 모습 관찰. 

이는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의 강세로 연결(수출과 상관계수 0.6)

대형주 후행 순이익은 사상 최고치 돌파했으나 주가 흐름은 지지부진. 

경기 개선 가능성과 이익 흐름 고려할 때 현재 대형주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





▪ 대신증권 : 지수는 전고점, 그러나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


KOSPI는 전고점 수준까지 반등했지만, 12개월 선행 PER은 10.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 1분기 실적 시즌 전후로 실적 컨센서스 상향조정이 이어졌기 때문


현재 시장전체 이익수정비율은 18.1%로 높은 수준 유지. 이는 향후 실적 컨센서스의 추가 상향조정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높은 수준의 이익수정비율도 삼성전자의 영향 때문. 삼성전자 제외시 이익수정비율 하락세. 

삼성전자를 기점으로 한 실적기대감 확산보다는 이익모멘텀 정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판단





▪ 현대증권 : 소형주에 우호적인 증시 환경 여건 지속

지난 주 후반 발표된 5월 美 민간고용 및 ISM 서비스업지수 부진으로 6월은 물론 7월 FOMC회의까지 기준금리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 약세 분위기가 조성되며 이머징 국가인 우리 증시에는 단기 호재로 작용함


달러 약세 분위기 조성과 함께 원자재 가격 반등 기대가 되살아나며 철강, 정유, 조선 등 Cyclical섹터들이 오랜만에 반등하고 외국인 및 기관 동반 순매수가 유입되었지만 보다 의미 있는 것은 소형주 랠리 지속과 중형주의 직전 고점 돌파임


우리는 美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지연과 함께 

미 경기 논쟁이라는 부담은 남겠지만 달러 약세 분위기 조성과 함께 한국은행의 보다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가능해졌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음






▪ 미래에셋대우 : FX분석 - 한국과 미국 고용 부진, 도토리 키재기 결과는?


달러화 급락 전환. 원/달러 환율 1,160원대로 급락. 당분간 1,140~1,190원 변동 예상

미국 고용 부진으로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기대 약화, 달러화 강세 모멘텀 일시적 소멸

그러나 한국 역시 고용 부진과 경기 둔화 위험 증가, 3분기 중 금리 인하 불가피

통화 정책의 엇갈린 기대가 추가적인 환율 급락 억제, 중기적으로는 환율 상승 재개시킬 듯





▪ 한국투자증권 : FOMC 우려는 없다


멀어진 금리 인상 : 옐런 연준의장의 완화적 코멘트

- 옐런 의장은 통화완화적 정책 스탠스가 미국에 적절하다고 언급

-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한 시점은 9월과 12월로 이동,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소 3개월간 미국의 금리 불확실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


주식시장의 반응 : 금리 변화에 민감한 업종의 흐름

- 대표적으로 증권, 은행, 보험을 포함한 금융업종

-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 증권 업종은 강세를, 은행과 보험 업종은 약세 흐름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흐름이 어제 시장에서 확인


투자전략 : 금리 인하와 배당 이슈에 주목할 필요

- 금리 인하 수혜주, 배당수익률이 금리를 상회하는 배당주를 주목

- 금리 인하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은 증권과 IT, 사상 처음으로 대표 금리인 국채 3년 금리와 KOSPI 배당수익률이 역전된 것으로 보아 

배당주에 대한 전략적 접근도 고려.  금리 인하 수혜 업종: 종이목재, 증권, 전기전자, 비금속, 전기가스 등





▪ 유안타증권 : 미국의 고민이 증시성격을 바꾼다


1) 기-승-전-환율, 미국 통화정책 이슈와 3번의 시그널

미국의 통화정책은 글로벌 증시 핵심변수로 작용. 특히, 1) 버냉키쇼크 2) 테이퍼링, 3) 기준금리 인상은 글로벌 증시 전반의 조정과 재상승의 계기

해당시기 한국증시에서는 저 PBR주의 상승과 외국 순매수 전환이 특징적. 이는 하반기 기억해야 할 시그널

선진국이 환율효과를 보는 사이 한국, 중국은 타 신흥국과 달리 환율 절상. 최근 한국, 중국의 실질실효환율 하락은 반전의 신호로 펴가


2) 상반기 증시, 지수는 그대로 성격은 변화

유가상승, 달러 약세와 위안화 안정은 글로벌 증시의 상승 전환을 이끔. 연초급락->급반등->조정으로 증시 레벨은 큰 차이가 없지만 성격은 변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통화정책과 유가에 대한 미국 증시의 반응. 금리인상 확률과 주가의 관계가 올 들어 정의 관계로 변한 것이 특징

관심이 유동성에서 경기로 옮겨가는 과정. 금융, 산업재 중심으로의 주도주 변화는 원자재가격의 저점 기대가 투자사이클 저점 기대로 확산됨을 의미


3) KOSPI, 연내 신고가 돌파가 시도될 것

수출, 재고/출하 사이클, 물가, 실질실효환율, 이익사이클 등의 의미있는 저점 확인으로 지난 2월 KOSPI 지수의 저점에 대한 신뢰도는 높음

Yield gap 기준 적정 PER 12.1배를 적용한 하반기 KOSPI 목표치는 2,250pt 

3분기에는 Revision이 양호한 저 PBR 업종, 4분기에는 이익성장 고배당 업종을 유망 업종으로 제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업종은 철강, 은행, 전기, 자동차 등이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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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