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포스코가 기관의 순매수를 바탕으로 강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대형주중에서 나홀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간 강세장에서 완전 왕따를 당했던 종목입니다.

이제는 시장과 반대로 가는 흐름이네요.


철강주는 저번에도 언급드렸지만 하반기를 보면 매우 유망한 업종입니다.

이미 업황 악화는 주가에 반영된데다가 하반기에는 업황 호전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 국영 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철강 업종 공급과잉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긍정적입니다.


특히 중국 고로업체들이 4월 마지막주에 흑자전환을 하였고 철강 신규 주문도 작년 8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주가도 쌉니다.

포스코 자산가치가 주당 50만원인데 현재 주가는 절반 수준입니다.


저평가 매력, 업황 회복 등으로 당분간 약세장 속에서 선전이 기대됩니다.

포스코 비중확대 의견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