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스턴디지털 중국 업고 샌디스크 인수... 하이닉스 시각은? 실적 컨센서스 1조 3666억
- 중국 메모리 시장 본격 진출(칭화유니그룹이 최근 웨스턴디지털 지분 15%인수, 웨스턴이 190달러에 인수. 샌디크스는 낸드3위업체, 특허기술 많이 보유, 3D낸드 기술력이 없어서 삼성전자,하이닉스에는 제한적. )
- 단기 영향 제한적... 장기적 위협 불가피(오히려 인텔의 3D낸드 자체 생산이 부담, 중국 다롄에 파트너인 마이크론 제외하고 독자적으로 생산라인 구축 계획, 3D낸드가 커지므로 자체적 투자로 생산을 하겠다는 의미, 내년까지는 생산해도 전체의 6%정도라 영향 미미하나 장기적 위협)
-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과도...추격 매도 자제(내년까지 성장 둔화 불가피한데다 악재까지. 다만 PBR1.2배로 과거 평균 1.7배 대비 저평가)
2. 오늘 기업 실적 컨센서스는? 대형주 계속 갈까.
현대차, 하이닉스, LG디스플, KT&G, KB금융
- 3분기 대형 수출주 실적 전망 양호(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쳐도 이미 반영된 상태, 포스코의 급등을 보면. 현대차, 하이닉스의 배당 확대 기대, 주주 환원 정책도 기대.)
- 대형주 랠리 11월 중순까지 지속 가능.(시장의 컨셉은 일단 잘난거보다 더 안 나빠질거 찾자는 분위기. 그동안 선진국 증시 강하면서 성장주에 많은 프리미엄을 언저줬지만 이제 선진국보다는 신흥국이 강해지면서 경기민감주, 낙폭과대주에 관심이 집중, 가격이 싼 걸 찾자는 흐름. 중소형주에서도 LED업종 반등도 같은 의미 /전기차를 선두로 환경,신재생에너지 주도 / 철강,건설,조선,금융, IT,)
3. 기타뉴스
1) 증권사 레버리지 규제
내년 레버리지 규제, 최근 900%까지 상승. 자기자본대비 총자산 비율, 부채 의존도르를 나타냄. 내년부터 레버리지 비율을 1100%로 제한
ELS 같은 신용담보 상품 적극 판매한 증권사는 비율이 높은 상황.
이를 해결할려면 ELS 상품 판매 비중을 줄이거나 자본을 확충해야 함.
거기에 실적까지 안 좋아지면서 부담. 3분기 수익은 2분기보다 50% 하락할 전망.
결국 유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중소형 증권사중 레버리지 비율 높은 기업은 주의
2) GS에너지
자회사 해양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지분 49% 매각 아직 미확정.
매각가는 2천억원대로 추정.
해양도시가스는 광주,나주 같은 전라남도 지역. 서라벌은 경주, 영천지역에 도시가스 공급.현재 지분 100% 보유중인데 49%만 매각할 것으로 보임.
GS에너지는 SK E&S와 공동으로 1조2천억원 투자해 충남 보령에 LNG 터미널을 건설하는 등 LNG사업에 집중. LNG 사업 강화위한 포석.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이콘텐트리(이데일리원고) (0) | 2015.10.28 |
---|---|
한화케미칼(이데일리원고) (0) | 2015.10.23 |
현대제철(이데일리원고) (0) | 2015.10.21 |
삼성전기(이데일리원고) (0) | 2015.10.16 |
10월 15일 마켓온 원고 (0) | 2015.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