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증시, 미 악재에 또 몸살앓나... 상승 추세의 약화 정도로 봐야하나 아님 정말 조정다운 조정 시작되나?(중단기 시장뷰?)
- 금융 시장은 이미 12월 미국 금리인상을 반영 중
- 코스피는 박스권 흐름... 1950~2050
- 코스닥 12월까지 약세 흐름 지속.
(글로벌 금융 시장은 이미 12월 금리인상을 반영, 달러화강세, 금리상승, 지수 조정이 그 징조 , 국고채 금리가 4개월만에 가장 높게 치솟아 / 금리상승은 적정PER를 낮춤, 고성장주에 부담 / 금리인상 연속성은 낮아,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정책은 강화 전망 / 코스닥은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 부담, 4->2%, 40억에서 20억원으로. 세율도 20%로)
2. 오늘 광군제이기도. 현재 시장 분위기에서 관련한 모멘텀은 살아있을까?
(광군제... 싱글데이, 11월 11일은 솔로를 뜻하는 숫자 1이 네번 겹쳐 이날을 광군제로 부르고 기념일로 삼고 있음. 2009년 알리바바가 이를 모토로 대규모 할인행상 기획, 상대방을 위한 소비가 아닌 나를 위한 소비를 하는 날, 알리바바 50% 할인율, 매출규모 미국 사이버먼데이의 10배 규모, 지난해 거래액은 23조원 / 국내 직구 물량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 글로벌 유통 업체 광군제 세일행사 참여...소비 진작 효과 기대(코스트코, 일본 전자상거래업체 아스쿨 등.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자사 온라인몰 통해 광군제 행사 돌입. 중국인들이 해외싸이트에서 직매입 가능 /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직구 국가는 미국으로 35%, 일본이 12, 한국은 13%)
- 국내 화장품, 음식료, 생활용품 업체 수혜 전망.( 단기 반짝 매출 증가. / 지난해 락앤락, 미샤가 매출 급증. / 아모레, 로만손, 제로투세븐, 매일유업)
3. 정의선, 현대차 주식 184만주 또 사들여. 지분율 2.28% 확대. 매입가는 3천억원. 9월 24일에도 현대중공업 주식 316만주를 5000억원에 매입 / 이노션,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등으로 1조 천억원정도 확보. 그 중 8000억원 씀. / 일단 현대차그룹 계열사간 지분 취득 금지, 자사주는 한번에 대량 매수 불가로 정의선 부회장이 직매입.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지주사 전환 가능하나 하나의 시나리오. 정의선 부회장은 당연히 현대차 지분 확대가 필요. 현대제철이 보유한 모비스 지분 매입은 아직 하나의 가설)
4. GKL 영종도 카지노사업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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