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마켓온 원고

리드1. STS반도체가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거란 얘기가 들리던데,

사실이라면 첫 -30% 종목이 나오는게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매경 보도)

STS반도체, 이르면 17일 ‘워크아웃’ 신청설

“보광과 휘닉스소재 등  연쇄 워크아웃 가능성도”

[매수/매도]

- 삼성, STS반도체 유동성 지원 거절.

- 관계사 비케이이엔티 부실이 원인.(가장많은 지급보증 660억원, 자본잠식, LCd모듈업체. 지난해 STS반도체는 영업익 450억으로 흑자였으나 당기순이익은 200억 가까운 적자)

- 보광그룹 관련주 하한가 불가피.

리드2. 대한항공 사사최대 13조투자... 차세대 항공기 102대 도입 / 항공업, 메르스 수송객 20%급감, 실적 조정 불가피

- 사상최대 투자로 2019년부터 제2의 도약 노려.(보잉, 에어버스/2025년까지 순차적 도입)

- 기존 노후 기종 대체 및 중단거리 노선 강화

- 메르스 여파로 여행객 급감... 단기 실적 하락 불가피(출국,입국 모두 감소.언제까지 줄지는 가늠하기 어려움)

- 중장기 성장성 유효... 장기 관점 비중 확대.(저유가와 여행객 증가는 장기 추세)

3. 기타뉴스

- 다음카카오 세무조사 착수, 투자 심리 악화 불가피.(50명정도 투입/메르스 뉴스 오보가 다음에서 검색되는 실수가 작용/2008년 5월 광우병사태)

- 마이크론 목표가 하향 탓? SK하이닉스 4% 급락.(PC재고 증가로 마이크론 목표가 하향, 하이닉스는 차별화.)

- 현대,기아차 5월 유럽 시장 점유율 8개월래 최대. 시장점유율 6.2%... 신차효과!(지난달 5%대에서 6%대로 회복. 8개월만의 최대, 중국이 문제)

- 현대,기아차, 5월 유럽시장 '선전'... 점유율 6%대 회복.

- 다시 일어서는 현대상선, 팬오션... 불황 파고 극복할까.

- 폴리실리콘 가격 경제원리도 깬 급락세... 태양광 업종별 영향 판이.

-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기 100대 도입

- 화장품 등 중국 소비주 21% 빠졌다.. 메르스 사태 장기화, 국내 증시도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