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시장이 장기간 2천선을 중심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지난 3년간 삼성전자, 현대차의 성장으로 2천선은 유지되었지만 내수주, 산업, 소재 업종이 부진하면서 박스권 돌파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제 삼성전자, 현대차 마져도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박스권 돌파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결국 화학, 철강, 조선, 건설, 기계 같은 경기민감주의 상승이 나와야 합니다.

이들의 실적이 증가하지 못하면 상승은 점점 요원해집니다.


다행히 3분기부터 이들 업종은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 7월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거죠.

작년에 중국관련주가 크게 상승하였는데 지금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다만 중국의 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어 작년 7월과 같은 중국관련 경기민감주의 강한 랠리는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상승은 나오겠지만 화학, 철강, 조선 등의 업종에 대한 눈높이를 너무 높게 가져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재고가 감소해야만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가 될 것입니다.


7월은 여전히 박스권 장세입니다.

1960과 2050의 박스권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종목 선정이 관건입니다.


실적과 성장성이 담보된 핵심주로 철저히 압축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태양광, 전기차, 헬스케어 3업종이 여전히 주도업종입니다.

2014년에도 이들 업종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OCI, 에스에프씨, 상아프론테크, 우리산업, 씨젠, 뷰웍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