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마켓온 원고

1.  쪼그라드는 D램 시장, '불황 늪' 빠지나... PC,모바일용까지 수요 급감 우려.

- 애플 성장세 둔화 우려... 중국 소비 침체 가능성

- 중국 메모리 시장 진출도 위협적

- 2016년까지 D램 업황 성장 어려워

(애플 실적 부정적 전망이 나오면서 메모리 시장 우려 깊어짐, PC에 이어 모바일 최상단 기업의 성장성이 둔화되면서 내년 메모리 역성장이 우려됨, 애플 주가 20% 한달간 급락, 최근 중국 금융 시장 리스크 커지면서 중국 소비 침체 가능성이 현실화, 중국 스마트폰도 포화상태로 아이폰6S도 힘을 못받을 전망. 3D V낸드 등 다양한 제품 나오지만 주력 시장 침체가 문제, 중국 기업들의 메모리 진출도 위협.중국 칭화유니그룹은 23조원에 미국 마이크론 인수 계획 밝혔음. )

2. 롯데, 지배구조 개편 '첫 발'... 신동빈 회장 직접 나섰다.

롯데건설, 롯데제과 지분 신동빈 회장에 1.3% 매각

- 롯데건설 -> 롯데제과 -> 타 계열사 -> 롯데건설 순환고리 차단(전체 416개중 34%에 달하는 14개 해소)

- 롯데건설, 롯데쇼핑 보유 지분 0.95% 처분 전망.(신동빈 매입 여부)

- 롯데 쇼핑 지배구조 핵심.. 주가 상승 이어질 전망

(롯데건설 보유한 롯데제과 지분 1.3%를 신동빈 회장이 직접 매입, 롯데건설 -> 롯데제과->타 계열사 -> 롯데건설로 이어지는 순환고리 차단, 전체 416개 순환출자 중, 34%에 달하는 140개 해소. 롯데호텔이 직접 매입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회장이 직접 인수하며 신동빈 회장의 지배력 확대에 주목, 다음은 롯데건설이 보유한 롯데쇼핑 지분 0.95%, 롯데쇼핑의 지분을 보유한 8개 계열사로 얽힌 순환 출자는 롯데그룹의 핵심으로 비용만 1조운, 80%인 340개를 11월까지 해소할 예정. 총7조 예상하는데 일단 자금 부담 적은 곳 부터 해소 전망.)

3.

1) LG전자, 조성진 사장 자사주 1억여 원 사들여

28일 기준 시총 7조2169억..한샘에 추월당해 / SK 9000억 자사주 매입, 352만주

(한샘 리모델링 시장 트렌드 반영.)

2) 몸집 줄이는 대우조선..자산 4천억 원 매각  

내일 조직 개편도...조직․고직급자 30% 감축(내일 조직개편. 100개팀을 70개로 축소, 1300명 희망퇴직 단행. 4천억 사옥 및 골프장 매각 추진. 연말까지 선박 인도금 1조2천억들어와 유동성 문제는 없을 전망)

[답변 공시] 한국전력 “배당금 검토..확정은 아냐”

“내년 7360억 배당 추진..본사 매각대금 활용방안” (한전부지 매각 대금 10조 5500억원중 7360억을 내년에 배당 지급 전망, 올해보다 129% 늘어난 수치.부채 상환에는 5조 5176억원 배정.전체 매각대금의 절반 이상을 부채 상환에 투입,대주주인 정부와 협의해서 내년 주총에서 결정.)

[주간 추천] 효성ITX․다우기술 등 인터넷은행株 눈길

실적호전주도 러브콜…한세실업․LG생활건강․CJ CGV 등(인터넷 은행 설립 효과로 콜센터 사업 수혜 기대, 다우기술은 키움증권 SI 부문과 클라우드, 인터넷 은행 모멘텀 기대, / 사조산업, 한전,GS리테일,SK텔레콤은 2주째 러브콜. 사조산업은 주가 하락으로 과도한 저평가 매력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