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시장 안정 협력 소식에 국제 유가가 반등했습니다. 40달러 위협에서는 벗어났다고 봐도 될까요?
- 유가 40~50달러의 장기 박스권 전망(G20에서 만난 안정화 노력 의사 밝혀, 하지만 구속력 없음. 상승모멘텀은 어려움. 산유량 동결 아무것도 아니다)
2. 시장에 퍼지는 또 하나의 이슈, 바로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 무엇을 노린 것인가?
- 신규 성장 동력 강화 목적(시총 1.1조인데 1.5조원 인수 전망. 현금여력 2조넘어 부담은 없지만 당장 실적에 도움 안 됨. 희석효과)
- 흡수합병시 5.8% 주식 희석 효과 발생
3. 변수는 LG생명과학의 주가 변동성. LG생명과학의 주가가 높아질수록 LG화학의 부담이 커질 텐데... 급등 중인 LG생명과학, 이 추세 이어질까?
- LG생명과학 단기 주가 상승 전망
- 주가 급등 시 합병 무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4.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강세. 내일 LG전자와 애플의 신제품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되는 걸까? 어떤 종목 노려볼지?
- 애플, LG전자 신제품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
- 스마트폰 관련 부품주 비중축소
- 반도체 관련주 비중확대
5. 오늘 코스닥에 상장한 자이글도 짚어보자. 공모가를 상회하며 출발했지만 그다지 강한 흐름은 나오지 않고 있지. 어떻게 접근해봐야 할까?
- 수급 부담으로 약세(김혜수 고기 불판. 일본 진출. 홈쇼핑 비중 절대적)
- 실적 기준 저평가 매력 보유(적외선 가열기, 홈쇼핑 매출 절대적. EPS 1600원 정도로 저평가. 다만 기관 물량 170만주 정도 부담.)
6. 마감 전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은?
- 진성티이씨
- 신흥국 인프라투자 확대 수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