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MTN원고

방송원고 2016. 10. 28. 11:19

주제1.

코스닥 반등 일일천하? 

이번엔 '유한양행' 사태


@코스닥은 어찌봐야 하나.어제 국민연금의 투자 예정 소식. 특히 규정 완화 기대에 훈풍이 불기도 했다. 

오늘은 유한양행이 문제가 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얼어붙는 모습이다~


- 코스닥 기술적 반등 흐름 이어질 전망


- 한미약품, 유한양행 충격.... 주가 선반영, 추격매도 자제(녹십자도. 실적도 부진. 임상상 실패.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 반도체 장비, 신재생에너지주 관심 


@수급도 여전히 불안하고, 당장 다음 주 FOMC 등 예정된 이벤트들을 감안한다면

시장 전반적으로 조정 분위기가 이어질 수도 있는건가. (변수+시장 전망)


 - 코스피 박스권 흐름, 코스닥 반등 시도 전망(2000~2060 / 코스닥은 660정도)


- FOMC 회의 영향 제한적 전망(특별한 이슈 없을 전망.)


- 3분기 실적 발표 지속... 종목별 변동성 확대(대체적으로 기대치 미달종목 많아.



주제2.

파리기후협약이 온다...

신재생에너지株 필수?


@내주 4일, 공식발효 예정.

일단 어떤 의미를 갖나. 신재생에너지로의 관심 확대 계기될까. 

@뿐만 아니라, 미국 대선 이슈와도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

포트폴리오에 없다면, 지금이라도 하나 담아야 할까? 탑픽은? 


- 교토협약과 달리 구속력있는 협약... 친환경관련 규제 본격 시작


- 힐러리 후보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공약


- 풍력, 태양광, 전기차 등 수혜


- 탑픽 : 태웅(유럽 베스타스 등 선두업체에 납품. 풍력 단조 부품 업체. 구조조정 승자. 풍력발전 지속 성장. 단조 부품의 원재료 제강도 직접 생산)



 4일 파리 기후협약 공식 발효. 기존 교토협약은 1) 글로벌 CO2 배출량 1, 2위인 중국/미국의 미참여 2) 일부 선진국만이 감축의무 부담 3) 실효성 있는 제재방안 부재한 선언적 규정이라는 점이 한계. 반면 파리 협약은 온실가스 저감 목표, 추진 주체, 달성 기한 명시한 구속력 있는 친환경 국제규약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친환경 컨센서스로 평가. 힐러리 역시 신재생 에너지를 위시한 친환경 산업 육성을 핵심 경제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는 점 역시 주목.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및 2차 전지, 탄소저감 및 공기청정기/수처리 필터 등 친환경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시장의 관심 촉발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



*기타뉴스


-건설주, 주택시장 규제 우려야 약세(보금자리론 대출 요건 강화 및 시중은행 집단대출 심사 강화 등 분양시장 위축우려. 박근혜 정부 위기까지./ 해외 수주가 관건. 국내 주택 부분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워)


-맥주값 인상(OB카스 6%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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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