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MTN원고

방송원고 2017. 3. 3. 13:24

<주제1. 사드 : 출렁이는 시장>
질문1) 관광규제부터 성주 타격하겠다-까지 강경발언 조치들이 나오고 있다. 사드 보복 더 노골화되나. 구두 개입을 넘어 추가규제 강화 전개해나갈까.

 

- 중국 정부의 간접 개입에 의한 사드 규제 현실화(민간규제 최고수준 관광금지)

 

- 한국 관광상품 판매 중단 시지 등 규제 강화 전망(국가여유국에서 여행사 불러)

 

 

질문2) 지정학적 리스크로 이어지나, CDS로의 영향이라던지, 오늘 환율이나 외국인 수급의 반응 어떻게 나타나고 있고 해석하고 계신가.

 

- 불확실성 확대로 원화값 급락

 

- 지정학적 리스크 제한적

 

 

질문3) 사실 ‘사드’만이 문제가 아닌 상황에서 투자심리 악화되며 조정 깊어질 가능성은 없나. 현금비중 늘리는 등 보수적 대응해야 할 때인
가. 대안은 무엇인가.

 

- 단기 불확실성 확대로 시장 약세 이어질 전망

 

- 중장기 상승 유효... 비중확대

 

 

<주제2.사드 : 산업별 파장&주가는>
질문1) 관련 산업들로의 영향력은 보다 직접적인 상황인데, 그 파장 산업별로 살펴보자.먼저 여행업종, 간밤 보도대로라면 인바운드 산업으로의 큰 충격 불가피? 주가 추가조정 염두에 둬야 하나

①여행/레저(항공/여행주, 호텔/면세점주 등)

 

- 중국인 여행객은 전체의 50% 수준(1700만 중 800만)

 

- 국내 여행업종 영향 제한적... 아웃바운드 여행객 수 급증(중국 한국관광상품 판매 중담. 자유여행도 규제 전망. 중국 전체의 60%가 영향받을 듯. 면세점은 타격. 하나투어)

 

- 면세점 업종 타격 불가피

 

 

질문2) 한편, ‘센카쿠 분쟁’ 이후 아직도 중국서 일본콘텐츠 찾아보기 어려워..금

한령 추가 제재 이어질까. 또 함께 이미 주가 충격을 받아온 화장품주로의 시각은??


②엔터/미디어(콘텐츠, 게임 등) ③화장품

 

- 센카쿠 분쟁에 따른 중국, 일본 교역 영향 크지 않아(당시 1년간 관광중지)

 

- 단기적 충격 불가피하나 장기 영향 제한적(화장품 중 아모레처럼 면세점 비중 높은 기업은 불리하나 중국에 현지생산하는 OEM 회사 긍정적, 미디어 업종도 부정적이나 중국 비중 낮은 기업은 영향 제한적)

 

 

질문3) 2차전지,한국산 배터리 탑재한 전기차 보조금 제외해오고 있는데 규제 장기화 될까. 또 철강이나 석유화학으로의 신규무역규제 가능성은?

④2차전지  ⑤석유화학, 철강

 

- 전기차 배터리 규제는 사드와 무관(최근 전기버스에서 배제됐던 보조금 지급 대상에 국내업체가 제조하는 배터리도 포함. 안전기술조건 충족시. 물론 시간 필요)

 

- 한중 FTA... 화학, 철강 규제 가능성 낮아

 

 

질문4) 여론전 통해 반한감정 고조될 경우, IT와 자동차는 중국소비시장서 비중이 큰 만큼 그 파장이 예측 불가능할텐데.

⑥IT/자동차

 

- 가전, 스마트폰, 자동차 등 소비재 업종 영향 제한적

 

- 사드 규제보다 제품의 경쟁력이 관건

 

 
질문5) 특정기업에 대한 표적공세가 강화될 가능성은. 물론 그 대표기업은 롯데그룹. 관련주들 당분간 추가조정 불가피할까.

- 롯데... 중국 사업 적자 지속, 사드 영향 제한적

 

- 투자심리 악화 불가피... 지배구조 재편 수혜로 주가 회복 기대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원고  (0) 2017.03.06
GS건설 - 이데일리원고  (0) 2017.03.06
이데일리방송  (1) 2017.02.27
이데일리 방송 원고  (0) 2017.02.24
이데일리원고  (0) 2017.02.22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