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원고

이슈1. 코스닥 560선 탈환 시도

Q. 코스닥 지수가 두 달여 만에 560선 탈환에 나서고 있다. 추가 상승 기대감 가져가도 괜찮을까?

- 7월까지는 대형주보다 유리한 환경

- 성장매력 높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 전개

- 전고점 57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

- 8월이후는 실적에 따른 변동성 주의

Q.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는 의료기기관련주, 전기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중소형주 중 투자유망주는?

- Mr.Market(시장)은 가치보다는 성장에 관심

- 의료기기, 화장품 관련주는 가격 부담 큰 상황

- 전기차, 헬스케어, 콘텐츠 관련주 장기 관심 필요

- 투자유망주 : 상아프론테크, 씨젠, 예림당

이슈2. G2 경제 이벤트 '촉각'

Q. 이번 주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이벤트가 다수 예정되어 있다. 관전포인트와 증시 전망은?

- 월요일,화요일 드라기 총재, 옐런 의장 연설

- 수요일 오전 중국 2분기 GDP 성장률 발표

- 목요일 IBM,구글 실적 발표

- 중국 경제성장률 7.4% 부합 여부 관건

심층분석

주제S> 

M&A 속도내는 금융사

   통합 이후 성공전략은?

Q. 금융지주사들의 M&A가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은 우리와 NH의 통합. 이들 기업의 M&A 이후 성공전략은 어디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

- 금융위기 이후 금융산업 저성장 기조 진입(P 금융산업 마진 하락, 저금리 기조 / Q 양적성장 어려워 다른 금융사 자산을 뺏어와야 하는 상황)

- 금융산업은 자본 규모의 싸움(우리투자증권과 농협 합병으로 4조 3400억 자기자본으로 4조원 수준의 대우증권을 이김) 

- 합병으로 IB와 자산관리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IB는 이미 1위, 농협 영업망 활용하여 자산관리시장도 잠식 기대)

- 증권업황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 기대

 

Q.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향후 주목해볼 금융사들의 M&A는?

- 하나금융, 외환은행 :  합병 시간 필요(카드는 올해말 예상하나 노조 반발이 큰 상황, 김정태회장이 55년간 독립경영 보장약속)

- LIG손해보험 : KB금융 지분 인수, 후광효과 기대

- 현대증권 : 8월말 본입찹, 범현대가 인수 참여 여부 관건(지분 36%매각예정, 현대그룹 유동성 개선 위해 / 8월말 본입찰, 현재 사모펀드 3곳만 입찰참여, 현대건설이나 현대중공업 등 범 현대가 입찰 참여 여부 관건, 현대건설처럼 늦게 입찰 참여할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