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112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네요.
증가율은 무려 83%에 달합니다.
일평균 거래대금 급증, 금리하락 등으로 실적 개선은 예상하였지만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입니다.
증권주가 왜 강할 수 밖에 없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실적입니다.
2분기는 금리 상승과 거래대금 감소로 1분기보단느 실적이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 조정으로 선반영되었습니다.
삼성증권은 다른 대형 증권사보다 채권 운용이 보수적이라 금리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IB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증권사입니다.
시장의 장기 상승 추세만 꺾이지 않는다면 장기 강세 흐름은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입니다.
7만원 돌파는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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