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잘 나가던 증시가 3주째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내츄럴엔도텍 사고 이후 시장이 아직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시 조정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많이 오른게 문제였습니다.

코스피는 1890부터 300포인트가 올랐고 코스닥은 500부터 700까지 200포인트가 올랐으니 상당한 상승을 보인 거죠.

많이 올랐으니 빠지거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스가 어쩌구 저쩌구, 금리인상 어쩌구 저쩌구, 거품이다 아니다 어쩌구 저쩌구...

이유야 많지만 많이 오른게 죄입니다.

이제 가격 부담은 해소되었습니다.

올해 기업 이익 증가, 배당수익률 증가, PER 10배로 세계에서 가장 쌉니다.

못갈 이유가 없네요.

지금은 2300을 보시면서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입할 시기입니다.

증권,건설,헬스케어,미디어 같은 주도주 담아야지... 거품이네 그리스네 이런거에 신경쓸 시간 없습니다!

코스피 월봉입니다.

4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지만 방향은 서서히 위로 잡혀 갑니다.

이평선의 밀집, 4년만의 코스피 대형주 실적 개선 전망, 유럽과 중국의 경기 회복, 국내 부동산 경기 회복..

물론 2007년, 2011년 같은 폭발적 성장은 없겠지만 4년간의 부진은 올해로 종료되리라 봅니다.

본격적인 상승을 앞두고 있는 코스피..

4년간의 박스권을 탈출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큰 장이 올것 같은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