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현대차, 기아차의 3월 미국 판매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현대차가 12%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스바루, 기아차, 도요타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월별판매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큰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그동안 환율 문제, 신차 부재로 고전을 했지만 그런 우려를 한방에 해소시키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GM,포드를 비롯해 일본 업체들도 대부분 부진한 판매를 보이며 역성장을 하였습니다.

현대차는 여전히 매력있습니다.


최근 1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있지만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의 검증된 경쟁력은 주가 부진을 탈출시킬 좋은 재료가 될 것입니다.


PER 6배, 더 잃을 것도 없습니다.

현대차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합니다.

20만원은 가야죠!


이번에 나온 투싼! 디자인도 좋고 초기 반응도 좋습니다.


(투싼 / 출처 네이버)


SUV는 마진도 높아 판매 급증시 이익률이 높아 집니다.

현대차의 비상을 다시 한번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현대차가 조금씩 비상할려고 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정말 왕따중의 왕따죠.

은행주,보험주와 더불어 3대 소외주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왕따를 혼자 벗어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미국 판매가 회복되고 있고 국내 내수에서도 가장 중요한 라인인 중형차 라인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쏘나타가 그간의 판매부진을 딛고 내수에서 약진을 하고 있습니다.


더 나빠질 것은 없다는 거죠.

사실 현대차 그룹은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지난해에도 3%이상 판매가 증가하면서 800만대 판대를 달성했습니다.

몇해전 2,3백만대를 팔던 회사가 이제는 천만대 고지를 앞둘 정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다만 덩치가 너무 커져서 성장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어서 이점을 시장에서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덩치가 커진만큼 속도는 둔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안정성은 커지죠.

이제는 가치주로서 현대차만큼 좋은 기업은 없어 보이네요.


세계 판매 순위 5위, 우호적인 환율(환율은 1100원이상에서 횡보 전망), 드디어 출시되는 신차.

자동차 주가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신차와 환율입니다.

환율은 1100원을 넘어서서 고공행진중으로 자동차 업종에는 호재입니다.


신차도 중요한데 사실 쏘나타가 작년까지 판매가 크게 늘지않으면서 모멘텀을 못받았는데 올해부터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고 거기에 투싼이라는 신차가 드디어 출시됩니다.


(현대차 투싼 신형 모델 / 출처 네이버)


쌍용차가 소형 SUV 티볼리 효과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현대차도 투싼을 통한 도약이 기대됩니다.

일단 디자인, 사양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현대차 판매 성장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현재 PER 6배... 20만원이하는 여전히 저렴한 상황입니다.

고민하지마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차는 죽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