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현대홈쇼핑이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원을 등에 업고 렌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그로 인해 주가가 강세를 보였는데 향후 긍정적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홈쇼핑은 국내 3위권의 홈쇼핑 회사로 그간 이어진 업황 부진으로 주가, 실적이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먼가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이를 위해 렌탈 사업 진출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600억원을 투입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6월부터 영업 개시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하고 있는 위가드 정수기 사업을 강화하고 비데, 가구, 주방용품, 매트리스,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홈쇼핑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

이미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수기, 현대리바트의 가구, 현대백화점의 유통망, 현대홈쇼핑의 렌탈 TV 광고 등....

충분히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발주자이지만 현대백화점을 등에 업은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렌드가 최근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렌터카 사용이 급증하고 있고 정수기 렌탈은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었습니다.

렌탈 사업을 통한 매출은 향후 2500억까지 늘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홈쇼핑 장기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금가치가 뛰어난 현대홈쇼핑.. 렌탈사업을 통해 더욱 높은 현금 창출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