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전일 해외증시는 어땠나요?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혼조 양상, 유럽증시는 차익 매물로 하락, 미국 증시도 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세계 최대 택배회사인 UPS의 실적 악화가 차익매물을 불러 일으키며 다우지수는 이틀째 밀렸습니다. 가격 부담에 따른 눌림목 조정이 이루어지는 상태로 글로벌 증시는 숨고르기가 당분간 진행될 것입니다. 미국의 GDP가 4분기에 –전환하였지만 국방지출 감소에 따른 일시적 흐름이고 미국 경기는 여전히 호전중이라 약세장 진입은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강세장 속의 일시적 조정 국면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증시는 어떤 상황입니까?

이틀간 반등후 소폭 하락 마감, 거래대금이 급감한 가운데 매우 지지부진한 양상이었습니다. 거래소든 코스닥이든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외인 매도가 지속되어 상승이 쉽지 않습니다. 환율 리스크가 여전한만큼 환리스크에서 자유로운 음식료, 유통, 제약 등의 내수주와 카지노, 여행 같은 중국 소비관련주에 대한 투자가 단기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지금은 길게 보고 투자할 시점은 아닙니다. 더더욱 하락 추세로 전환한 종목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추세가 유지되는 선도주중 일정하게 조정을 받은 기업 위주로만 단기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시장도 지지부진할 것입니다. 적극적 매매보다는 관망 및 단기 매매 전략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어떻게 매매할까요?

오늘도 종목별로 대응합니다. 짧게짧게!

관심종목 : 롯데하이마트 ,파라다이스, 베이직하우스, 유비쿼스 

해외증시

다우지수는 하락 하루만에 7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재차 상승 랠리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미국 경기가 회복기에 있어 세계 어느나라보다 투자 환경이 좋은 모습

유동성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랠리가 지속되는 양상

조정을 크게 허락치 않는 분위기로 상승은 더 지속될 흐름

급등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당장 급락보다는 상승 추세 더 이어질 듯

원자재 가격은 유가는 지속적으로 상승중이고 금이나 동가격은 여전히 침체

기업별로는 포드가 급락했고 애플이 모처럼 신제품 출시 기대로 강세 마감

국내증시

모처럼 기술적 반등이 이루어진 모습

1930선에서 전차군단의 모처럼 반등에 힘입어 강세 마감

반면 최근 시장을 이끈 금융주는 조정을 보인 양상

시총이 큰 전차군단과 화학,철강 업종이 상승해야 지수도 상승이 가능

기업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지수 상승은 단기에 그칠 전망

환율 하락으로 환경이 개선되는 제약, 음식료, 금융주 중심으로 당분간 움직일 전망

낙폭큰 대형주는 기술적 반등 수준으로만 이해

금일도 전일에 이어 초반 상승은 이어지겠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고 쉽게 매수 전환되기 어려운만큼 추세 전환은 시기상조

2월 만기이후로 추세 전환은 기대하며 그전까지는 박스권(1930과 1970) 흐름으로 생각하고 단기 매매 전략

금융, 제약, 음식료 업종내에서 수급과 추세가 양호한 종목으로 눌림목 매수

관심종목 : KTB투자증권, 하이트진로, 롯데하이마트

<금융위기 이후 코스피 주요 주체 수급 현황>

빨간색선이 외국인 매수 평균 단가이다.

빨간색 밑으로 지수가 떨어진적은 2011년 8월 유럽위기 때 한번뿐이고 그때도 빠르게 회복되었다.

작년 약세장에서도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했다.

현재 1799포인트가 외인 평균 단가이다.

이밑으로 내려갈 확률은 희박하다.

고로 1900이하에서는 주식 비중을 낮출 필요는 없다.

다만 2000선 이상으로 상승도 버겁다.

외국인 매수가 한계치인 60조원을 넘어선 상태이고 환율로 인해 한국에 대한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다.

연기금만 매수하는데 장기관점의 방어 매수지 지수 선도 능력은 떨어진다.

개인과 투신은 맨날 샀다 팔았다. 의미가 없는 세력들이다.

결국 외국인 매도는 당분간 출회되서 지수는 흘러내리지만 급락 가능성은 낮은 상황.

답답장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해외증시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소폭 조정으로 마감

내구재 주문과 기업실적이 잘 나온가운데 주택 지표는 부진하게 발표

뚜렷한 재료가 없는 상황으로 급등후 조금 쉬어가는 분위기

미국증시는 단기 랠리에 따른 부담은 있지만 하락할만한 재료가 없어 추세상승은 이어질 듯

다만 과도한 상승뒤에는 한차례 급락이 나오는 만큼 추가 상승보다는 쉬어가는 모습으로 볼 필요가 있음

국내증시

글로벌 증시도 모멘텀에 따라 차별화

한국증시와 대만증시는 환율 강세로 모멘텀 둔화

일본은 환율 하락으로 이익증가가 예상

미국은 자국 경기 회복으로 자산가격 상승

동남아를 비롯한 신흥국은 내수시장 성장으로 역시 주가 상승

한국은 수출기업 실적 부진, 2000선에 대한 주가 부담, 외국인 매물 등에 시달리면 연일 약세

단기 낙폭과대로 반등은 기대되나 상승폭은 제한적

한국 증시가 강한 랠리를 보일려면 삼성전자, 현대차,POSCO 빅3의 강세가 반드시 필요

3종목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라 지수 추세 전환은 시간필요

그러한 분위기에서 건설,금융 등의 트로이카 관련주가 당분간은 시장 주도

금융과 건설은 펀더멘털 보다는 환경 개선에 의한 상승으로 이해

코스닥 기술주나 바이오주들도 최근 힘이 빠지고 있어 개별주들도 경계

실적이 호전되는 종목 위주로만 선별 매매

실적이 둔화되는 기업들은 대부분 주가가 고점권에 있어 주의 필요

금융,건설,음식료,제약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단기 매매관점으로만 접근

관심종목 : 현대산업, MDS테크, 휴맥스

해외증시

엔화 약세의 흐름에 일본 증시는 급등 마감

유럽과 미국 증시는 유로존 리스크 축소와 기업 실적 호조에 강세 마감

미국 다우지수는 연속 상승이 이어지며 14000포인트에 근접

애플은 연이은 하락이 나왔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유가와 금 가격은 소폭 조정

국내증시

엔화 약세 흐름에 연이은 급락세 지속

글로벌 증시에서 한국과 대만만 연초대비 하락세

상대적으로 일본이 투자하기 더 매력적인 상태가 된만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중

장기적인 흐름은 아니나 엔화 약세가 진정되기 전까지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듯

2009년이후 외국인들은 거의 30조원을 순매수한 상태로 강력한 매수세가 이어지기는 힘든 상황

뱅가드 펀드 환매물량과 일본 투자 매력 증대, 환율에 따른 한국기업 실적 부담으로 당분간 약세 불가피.

단기적으로는 강세 흐름이 나오겠지만 어디까지나 기술적 반등 수준.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줄 주체도 없는 만큼 어려운 장세는 이어질 듯.

2000선 재돌파는 옵션만기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1930선에서 1980선정도의 흐름이 예상됨

환율영향에서 자유로운 내수주나 중소형 실적주 중심으로 접근

대형주는 기술적 반등외 강력한 추세 상승은 시간 필요

관심종목 : 휴비츠, 네패스

해외증시

중국의 HSBC 제조업지수 51.9로 발표되며 중국 경기 본격 회복세 돌입

일본의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여전히 아시아 증시에 부담 요인

미국 증시는 중국의 지표호전과 미국 제조업 지수 호조에 강세 마감

나스닥 지수는 애플 급락으로 하락하였찌만 낙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음

애플은 12%의 급락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

또한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충격을 준 요인

애플은 스마트폰 단일기기 하나와 IOS, 맥PC 3인방으로 년간 50조원이 넘는 이익을 달성하는 기업임

4분기 실적도 사실 엄청난 실적인데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게 원인

아직 애플은 죽지 않았다고 판단됨.

국내증시

꼬일대로 꼬인 상황

수급도 꼬이고 엔화 약세로 수출 기업 펀더멘털도 꼬이고.

현대차가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 성장 정체가 확인되면서 급락

삼성전자도 1분기부터 실적 조정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주가에 부담.

대부분 대형주 실적 기대치 못미칠 것으로 예상.

수급도 꼬인데다가 실적도 기대치를 대부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어려운 장세가 이어질 듯

엔화의 약세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라 국내 증시에 상당한 부담이 될 듯

미국 증시의 랠리속에 한국 증시의 상대적 소외현상은 다음주 만기까지는 지속될 듯

금일은 역시 시초가 반등 예상되나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반등이 연속되기는 어려울 전망

코스닥 시장도 단기적으로 꺾인만큼 개별주 매매도 쉽지 않은 상황

지금은 무리한 매매보다는 쉬어가는 전략이 필요

해외증시

미국 부채 한도 합시적 연장 합의, 5월까지 단계적으로 증액에 합의

미봉책에 불과하나 시간을 번 점은 긍정적

여전히 미국증시는 랠리중

14000포인트까지는 상승을 할 기세

하지만 잘나가는 미국 증시도 조심해야함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현금 비중이 20011년 2월 이후 가장 낮고 휘발유 가격이 최근 강하게 상승하고 있어 소비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소비심리지수, 지역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여전히 침체에 머물고 있기 때문

강한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나 더 이상 나올 호재가 없는 만큼 상승후 하락에도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철저한 글로벌 소외국가로 전락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수급이 원인

원화강세와 외국인의 지속적이 매도 공세, 과도한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 부담..

이러한 수급적 부분이 시장을 짓누르고 있음

기업 실적이나 모멘텀 등은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주지만 단기적으로는 항상 수급이 큰 영향을 줌.

수급의 개선은 2월 옵션만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 미증시와 무관하게 당분간 침체양상 거듭할 전망

목표수익률을 짧게잡고 외국인,기관이 선호하는 종목위주로만 접근.

대형주는 매물부담있어 당분간 소외현상은 더 지속될 전망.

금일 시장 반등 기대되나 역시 음봉이 예상되는 만큼 박스권 흐름의 지속으로 판단하고 대응

관심종목 : 씨젠, 코오롱생명과학. 동일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