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대한항공(3월 30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 플러스 알파를 부르는 델타항공과의 JV


- 국토교통부, 대한항공-델타항공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조건부 승인


- 소비자 효용 가치 감소와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북미 노선 전체 공급석을 유지하고 일부 노선에서는 공급석 축소를 불허하는 조건이 붙었음


- 이번 JV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아니고 태평양 노선에서 마케팅/영업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는 형태의 협력단계


- 태평양 노선에서 성공적인 JV로 평가되는 ANA(일본)-United(미국)의 경우에도 시작은 2011년에 했으나 효과는 2012년 하반기 경부터 본격화되었음


- ANA의 북미 노선 매출액은 2010년 2,804억엔에서 2015년 5,485억엔으로 증가(연평균 14.4% 증가)


- 투자포인트: 1)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2)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