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1. 안부토크]

“소문난 MSCI에 먹을 것 없었다” 어땠어?

중국편입무산. 역시 걱정이 너무 앞설 필요 없다. 대비는 하되, 그렇게 된다고 단정짓지 말자.



[2. 내일을 위한 OX ]

1) 남은 변수 ‘FOMC-브렉시트’ 걱정없다? X


Q. FOMC, 이변은 없다? 옐런 어떤 말 할까? (관전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FOMC는 시장과 줄다리기. 결혼은 해야하는데 연애를 더 하고 싶은 심정. 미국은 금리인상은 하지만 시기를 계속 저울질. 달러강세를 원치 않기 때문에. 물가가 여전히 낮은 상황.


Q. 브렉시트, 설문은 박빙, 결과는 잔류?(현실화 가능성 아직 낮다는 평가들?)


영국 노동당 EU잔류 캠페인. 노동당 산하 조합원 600만명으로 인구의 10%.

2주전까지는 변화를 원하나 다가오면 현상유지 여론이 높아짐.

반반의 확률. 일단 지켜보자.


Q. 브릭시트 투표 결과 확인까지 리스크 오프?


전망 무의미. 리스크 오프, 온 소용없다. 이미 주가는 하락.

일단 브렉시트 시는 충격 불가피하나 회복 가능. 2년에서 10년 걸림.


Q. 외국인의 복귀는 가능할 것인가?


가능하지만 이벤트 이후에 돌아올 것. 신흥국 통화가 흔들리니까 특히 위안화 약세 지속 부담. 


Q. 안개 속 증시, 비중축소보다 기회?  비중축소 의미 없고 확대 의미없다. 그냥 관망. 반등시는 현금 확보 필요. 선수의 장. 종목별 대응만이 살길. 무조건 개별종목 위주로.



2) 반도체 관련주, 업사이드 여전하다?  O


Q. 삼성 3D 낸드 25조 투자, ‘설’로 끝나나? (삼성전자 중심 투자확대 기대 가능할까?)

최근 서버 1위업체인 EMC에서 하드를 SSD로 바꾸겠다고 함. 현재 탑재율 8%인데 큰 수요 전망. 현재 30조시장인데 HDD 대체시 60조 커짐. 

삼성만 생산 중이나 향후 도시바,샌디스크,마이크론,인텔,하이닉스 예상



Q. 반도체 장비주 주가탄력은 가능할 것인가? (관련한 기대감 주가에 얼마나 반영? 최선호주는?)


Q. 반도체 소재주는 어떨까, 주목할 종목은?


장비는 증착장비. 소재는 공정수 증가로 세정가스 등 수요 증가 전망.

테스,원익IPS, SK머티리얼즈.


Q. SK하이닉스, 바이&홀드 전략 유효할까?

경쟁력 뒤져. 3D낸드, 미세공정. 경쟁력 크게 뒤짐.

D램 업황은 바닥권. 예전처럼 적자 가능성은 없음. 3개업체로 재편되면서. 트레이딩.



3) 2차전지 관련주, 리레이팅 기대된다?  X


Q. 테슬라 공급 이슈 이어질까? (삼성SDI 배터리 사용 가능성 공방)

전기차용이 아닌 충전용 ESS에 공급 중.

파나소닉 독점이나 결국 다변화 할 듯. 하나의 부품사와 안 함.


Q. 2차전지 밸류체인 최선호주는?


삼성SDI,LG화학,일진머티리얼즈.

 


<3. 탐나는종목>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젬벡스 송원산업


현대모비스 : 자율주행 시장은 커지는데 나만 소외!

(PER7배, 운전보조장치ADAS 현대차 비중 확대. 2018년부터 자율주행차 본격 양산.전장부품. 현기차 부진으로 못갔지만 차별화 필요성 있음.)


송원산업 : 업황, 실적, 가치 모두 매력적!

(석유화학 업황은 여전히 호조, 산화방지제는 플라스틱 제조시 첨가. 2.5조규모 시장. 1위 바스프, 2위 25% 송원. 원재료는 페놀, 올해 700억 이익 전망, 1분기 사상최대 실적. PER 8배 수준. 추세 순응필요.)


<4. 관심주: 투자포인트3개+목표가/손절가>



메디아나


1) 환자감시장치 매출 증가로 실적 UP!


-  작년 4분기 실적 견인차 역할한 환자감시장치 ODM 매출 지속 증가. 평균 교체주기 5~10년인 장치 교체수요 발생 중. 환자의 혈압, 심전도, 호흡 등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  2분기 이익 35% 증가 기대.


2) 체성분분석기 등 신성장 동력 확보


- 일본 A&D사의 요청으로 체성분 분석기 ODM 개발 계약. 자사 브랜드도 출시 예정, 의료용 소모품인 카테터, 스탠트 등도 생산 예정. 


- 매출비중 25%인 제세동기(전기충격 통해 심장 기능 소생)도 높은 기술력으로 성장중.



3) 의료기기 업종 내 가장 저평가


- PER 19배 정도로 업종 평균 30배 대비 저평가 상태. 기관 순매수도 전일 급증.하며 수급도 양호.



매수가 21500원, 목표가 25000원, 손절가 2만원.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오롱인더(이혜림의 마켓클로져 원고)  (0) 2016.06.22
6월 20일 이데일리원고  (0) 2016.06.20
6월 13일 이데일리원고  (0) 2016.06.13
6월 8일 이데일리원고  (0) 2016.06.08
에이스테크(MTN원고)  (0) 2016.06.08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