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원에 달하는 매도가 7월 3일까지 출회됨.
매주 수요일 지수 편입비중이 4% 감소되며 화요일에 매도가 나옴.
삼성전자가 주간 900억원, 현대차가 182억원 정도 출회됨.
매주 3600억원에 달하는 대량 매도가 이론적으로 7월초까지 지속된다고 보면 됨.
그만큼 물량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에 뱅가드 펀드 매도는 간과할 수 없음.
대형주 주가 부진은 더 지속될 수 밖에 없음.
다만 펀더멘털에 크게 문제는 없는 만큼 매물 부담이 해소되면 회복 속도는 빠를 전망.
최근 한국 증시의 가장 큰 약세원인인 뱅가드 펀드.
발목을 단단히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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