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탐방보고서

코스맥스 광저우 공장 탐방 보고서(신한금융투자 보고서)

- 중국 화장품 시장의 중심은 상하이, 광저우로 화장품 생산 업체의 43%가 광저우, 선전에 소재.

- 코스맥스 중국의 2015년 매출액은 204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66% 성장이 기대됨.

- 기존 고객인 중국 로컬업체 바이췌링의 주문량 증가로 코스맥스 상하이 공장은 증설을 결정.

- 2015년 영업이익 421억원으로 47% 성장 전망.

- 특히 중국인들의 마스크팩 소비 급증으로 중국 매출 급증 기대.

동대문버핏's 투자코멘트

코스맥스 두말하면 입이 아프죠.

화장품 대표 ODM 업체로서 꾸준히 고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화장품 시장 성장도 언젠가는 꺾이겠지만 아직은 머나먼 애기일 뿐입니다.

다만 주가가 이를 너무 빠르게 반영하였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이 1조 7천억원인데 지난해 이익이 150억원입니다.

PER이 무려 100배입니다.

물론 올해 이익은 300억원을 기대하고 있고 500억까지 순익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어 PER은 낮아지겠지만 500억원이어도 30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중국의 고성장 매력 충분하지만 이제는 충분히 반영이 되었다고 봅니다.

흥분하기 보다는 챙길때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