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마켓온 원고

리드1. 

안팎 악재가 산적한 상태에서 출발하는 월요일, 시장 대응은 어떻게?

지속되는 ‘남북 긴장’…원/달러 환율 1200원 목전  

지정학적 악재에 주식․외환시장 출렁…방산주 급등

코스닥 쇼크에 기관들 대형주로 옮겨가나 ‘갑론을박’

車․통신주 집중 매입…중소형주 한 주간 10% 이상 하락

(코스닥 급락하면서 주도주 대형주로 바뀌었는지 논란. 일주일간 코스피는 -5.4%, 코스닥은 -14.3%, 외인은 대형주 1조 천억 매도, 코스닥은 340억원 순매수, 국내 기관 대량매도로 코스닥 급락, 기관들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수출주 매수, 환율 상승 및 저평가 매력, 단기로는 대형주 유리)

(이머징 리스크,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PBR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  연기금 본격 매수 시작.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도 기대)

- 개인 손절매, 외국인 상승 포지션 구축...반등 기다릴 때(.PBR 0.9배 이하)

- 저평가 대형주 가격 매력 부각.

- 단기 대형주 유리하나 지수 안정시까지는 관망.

리드2. 삼성페이 관련주들이 들썩였던 가운데 갤노트5 판매 첫 주말 성적은 어땠을지도 관심산데요?

갤노트5, 전작 때보다 2배 팔려 ‘돌풍 조짐?’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탑재와 낮은 출고가 효과 본 듯”

- 스마트폰 비수기 불구 갤노트5 판매 급증(MTS방식으로 NFC는 결제단말기 설치해야하지만 MTS는 기존 단말기 가능, 애플페이와 구글페이는 NFC만 지원)

- 삼성페이 편리성 어필... 해외 매출 증가가 관건.(미국 25일부터 진행되는데 삼성페이 통할지 지켜보자. 삼성페이는 기존 카드 결제기를 교체안해도 사용 가능)  

(국내에서 초반 돌풍, 사흘만에 국내 75000대 판매, 노트5 판매량 급증, 8월 비수기에도 낮은 출고가와 삼성페이가 큰 역할, 국내 대부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고 결제 시간 3초 불과 10만원 낮은 출고가도 한 몫)

S 

리드3.  

기타 소식들도 전해주시죠~

[주간추천] 신한지주 등 금융주 러브콜 쇄도

SK텔레콤 중복 추천, GS리테일도 3주째 이름 올려

(SK텔레콤 9월 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신한금융지주 ROE 7.6%로 시중은행 가운데 최고, BNK금융지주 ROE10 육박에도 PBR 0.6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실적 호전)

홈플러스 매각 오늘 본입찰 ‘새 주인 가려질까’

9월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될 듯, 유통업계 지각변동 예상

(사모펀드 3파전으로 압축. MBK는 국민연금과, 칼라일은 싱가포르투자청과, 어피너티에쿼티는 KKR과 연압.국내 유통 업체 없지만 전략적 투자자로 예비입찰 참여했던 오리온과 현대백화점 그룹이 참여할 것으로 보임.)

대림산업, 美에 석유화학 제조기술 수출 쾌거

폴리부텐 라이선스 계약..유화 본고장 뚫어

(세계1위 윤활유 첨가 업체에 기술 수출, 버크셔가 지분 100% 보유중인 루브리졸사에 수출, 기술제공후 로열티 받음, 미국에 석유화학 기술 수출은 최조

BOE 반도체 산업 진출 예정

8월 21일 대만 Digitimes는 BOE가 National IC 산업 투자 펀드를 포함하여

중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투자회사 3곳과 함께 투자 합작회사 설립을

발표했다는 뉴스를 보도(7500억원 규모로 투자,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시장 진출.)

- 주간추천주 : 금융주, 실적 승승장구에 러브콜 쇄도... SK텔레콤 중복 추천, GS리테일 3주연속 추천.(SK텔레콤 9월 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신한금융지주 ROE 7.6%로 시중은행 가운데 최고, BNK금융지주 ROE10 육박에도 PBR 0.6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실적 호전)

- 부실 대우조선, 선수금 땡겨 회사채 갚았다... 상반기 말 보유액 7954억 반짝증가(3조원대 부실의 대조가 2분기 1조원대 현금성 자산 마련, 회사채 상환 자금 마련, 3분기에도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 통해 유동성 마련 계획, 현재 3사중 가장 많다. 송가 프로젝트 인도로 3천억 마련, 건조중 드릴쉽 1기의 인도대금을 2개월 먼저 당겨 조달. 보통 인도시 50%이상의 자금을 받는데 이례적. 사옥도 매각 예정.)

- 갤노트5,S6엣지+ 대박조짐... 갤노트4 때보다 2배 팔려(국내에서 초반 돌풍, 사흘만에 국내 75000대 판매, 노트5 판매량 급증, 8월 비수기에도 낮은 출고가와 삼성페이가 큰 역할, 국내 대부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고 결제 시간 3초 불과 10만원 낮은 출고가도 한 몫)

- 코스닥 쇼크 기관들 대형주로 옮겨 탄다... 자동차, 통신 업종 집중 매입... 중소형주 한주새 10%이상 하락.(코스닥 급락하면서 주도주 대형주로 바뀌었는지 논란. 일주일간 코스피는 -5.4%, 코스닥은 -14.3%, 외인은 대형주 1조 천억 매도, 코스닥은 340억원 순매수, 국내 기관 대량매도로 코스닥 급락, 기관들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수출주 매수, 환율 상승 및 저평가 매력, 단기로는 대형주 유리)

- 마이너스 손 국민연금, 증시 폭락에 이달 들어 5조 손실(전체 자산중 19.4%인 96조원을 국내 주식에 투자중. 한달 만에 보유 주식 가치가 5조원 이상 급락. 삼성전자 평가손 9904억원, 하이닉스 3390억원, 아모레퍼시픽 3171억원 등. 올 5월까지 9.6% 수익 올리다가 다 까먹음. 지난해에도 -5.5% 수익에 4조 7500억 손실, 시장수익률 보다 낮은 상황)

- 중국 트리플엑스, 코스닥 상장 추진(체외진단전문 기업, 연내 상장 전망,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등을 생산하는 체외진단 전문 기업, 중국 3위, 지난해 매출 600억에 이익률은 50%정도, 예상 시총 5천억 전망. 중국 기첩인 차이나크리스탈, 헝셩 그룹 등도 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