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마켓온 원고

1. 바이오株 등 코스닥 일단 반등..시선은 ‘中부양책 효과’로  

中 기준금리․지준율 동시 인하…미증시는 막판 급락

- 중국 주가 부양위해 금리인하 카드 꺼내.

- 투자 심리 호전 기대되나 실물 지표 반등 확인 필요

- 기술적 반등 구간 진입...바이오, 자동차주 흐름 확인.

(금리 0.25%, 지준율 0.5% 인하, 금리인하는 작년 11월이후 5번째 지준율은 올해 3번째인하, 유동성 대책 안 먹히고 주가가 연일 폭락하자 중국이 결국 금리인하 카드 꺼냄)

2. 현대기아차, 환율 타고 급반등..부품주도 강세

엔/원 환율 10개월 만에 1000원 돌파

- 원달러, 원엔 환율 동반 급등

- 현대차 가동률도 상승... 코스피 주도주로 부상.

- 중국 판매 부진 해소가 추세 상승의 관건.

(환율 1200원까지 상승한 역할. 기아차는 10원 내릴때마다 영업이익이 2.6% 급증. 글로벌 가동률 향상도 한 몫. 부품주도 급등. 원엔 환율도 최근 100엔당 천원까지 급등하며 엔화약세 우려 해소중. 작년 7월이후 최고치. 

3. 기타뉴스

-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무산..삼성생명도 막판 발빼

단독 응찰 후 보증금 미납...단순 실수냐, 눈치보기냐 ‘논란’ (삼성,현대차 그룹 입찰 포기, 1조원 육박한 매입가 부담, 입찰 보증금은 입찰 가격의 10%로 입찰 마감시까지 입금해야함. 삼성생명 실수로 입찰한 듯, 매각가 9725억, 원래 시가는 3조원에 달함 )

SM, 65억 규모 유상증자…"스포테인먼트 시장 개척"  

IB월드와이드, 89억 규모 SM엔터 주식 취득 IB월드와이드는 스포츠마케팅사로 에스엠과 전격 제휴, 1위끼리, 상호를 갤럭시아SM으로 변경. 추신스, 손연재, 박인비 등 선수 매니지먼트하고 있음.스포테인먼트로 시장 진출) 

“대상, 9천억에 판 라이신사업 1천억대에 되찾는다”

IMF 당시 그룹의 핵심 돈 줄 사업… 내달 하순쯤 M&A 성사 결론 (IMF때 눈물의 매각.백광산업 인수통해, 국내 유일의 라이신 공장 보유. 2007년 독일 바스프가 다시 백광산업에 250억에 매각.)

- 모방리 간편결제 시장... 삼성,구글,애플 각축전(안드로이드 페이는 10월 출시, 애플페이는 미국이어 하반기 한국, 중국 진출. LG전자 10월 안드로이드페이 장착한 넥서스폰 출시.11억 안드로이드 사용자 누구나 사용 가능. 삼성은 MTS방식으로 가장 편리. 모바일 결제 시장 20%씩 매년 성정.  모바일 간편결제가 스마트폰 업체들의 신무기가 됨.

- 도둑잡는 에스원, 이젠 부동산 종합 서비스 나선다...신규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제공(보안분야 세콤, 지난해 당신 에버랜드 건물관리 사업 양수후 본격적으로 시장 참여, 현재 엔씨소프트 사옥, 시그니쳐 타워와 같은 전국의 대형 오피스 빌딩 중심으로 관리중. 에스원 전체 매출의 30%정도 차지, 주택 임대 관리사업에도 진출, 앞으로는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부동산 기획 및 매입부터 운영, 매각, 처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원톱으로 제공. 오피스빌딩부터 주택, 공장, 도로, 교량 등 SOC 관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