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마켓온 원고

리드1. 

다시 G2발 불확실성이 커지는 월요일인데요, 

증권사의 주간 추천주 리스트에도, 불안감을 이겨낼 종목들이 올랐다고요?

[주간 추천] CJ CGV, SK텔레콤, LG유플러스 외

불안한 증시, 안정성 갖춘 종목들 ‘러브콜’ 받아

(SK텔 9월 중순이후 4000억 자사주 취득, 배당금도 상향 기대, LG유플러스 3사중 유일하게 실적 우상향, 가장 저평가, 3주째 사조산업,SK텔레콤 등 러브콜, 한섬은 업황 불안에도 불구 브랜드의 힘으로 성장 지속중/효성TTX)

리드2. 

IFA 2015은 어땠는지도 궁금한데요,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었나요?

[IFA 2015] 사물인터넷(IoT), OLED, HDR ‘각축전’

OLED TV경 쟁…전방위 추격 中· 내실 다진 日

(가전박람회 최대 격전지는 스마트 워치, OLED 수요 급증 기대, 둥근 원형 와치, 사물인터넷. LG전자, 디스플레이 OLED 집중 , 중국 업체도 이번에 TV 출시, 삼성은 사물인터넷에 집중.중국업체들 약진 두드러져.)LG디플 수혜기대

리드3.

주말, 금호타이어가 노조 파업에 맞서 결국 직장폐쇄를 했다는 소식도 들려오던데요~기타 소식들 전해주시죠~

금호타이어 직장 폐쇄…노사간 갈등 ‘최악’

현대차 파업도 이번 주 분수령, 9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포스코, 자동차 강판에 미래를 걸었다

세계 두 번째 생산규모 광양에 고강도 車강판 생산공장 증설

(생산량 전체 20%지만 영업이익은 절반 달해. 광양제철소내 연산 50만톤 규모의 아연도금강판공장 착공, 일반 강판보다 무게 10% 가볍지만 강도는 2배 강함, 2017년까지 천만톤 생산 계획, 현재 아르셀로미탈만이 연간 천만톤 생산중. 오는 11월 대우인터가 사우디 국민차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 자동차 업계와의 M&A도 배제할 수 없음.  쌍용차가 엔진 공급. 사우디는 2400cc 엔진을 최종 요구. 쌍용차는 2400cc 엔진 개발을 해야함. 어려움 많을 듯. )

중국산 H형강 급감, 현대제철·동국제강 청신호

“반덤핑 제재 효과”..지난달 수입량이 4만t 이하로 줄어

8월 중국산 수입량은 37000톤으로 지난 7월보다 71%, 작년대비 23% 감소, 4만톤은 철강업계가 적정량으로 생각하는 수치. 한국 정부가 발효가 7월 30일 반덤핑 제재 효과가 컸다. 중국산 형강 가격 30% 정도 오르고 수입 물량도 58만톤으로 제한. 저가 H형강으로 인해 어려움 겪은 현철,동국제강 실적 개선 전망. H형강은 고층빌딩, 공장, 창고 등 기둥재, 철골아파트, 학교, 교량 등의 기초용 말뚝으로 사용되는 건자재. 여전히 거래시세는 공장도 가격보다 낮지만 점차 상승 전망)

- 주간추천주 / 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안정성 매력 부각(SK텔 9월 중순이후 4000억 자사주 취득, 배당금도 상향 기대, LG유플러스 3사중 유일하게 실적 우상향, 가장 저평가, 3주째 사조산업,SK텔레콤 등 러브콜, 한섬은 업황 불안에도 불구 브랜드의 힘으로 성장 지속중)

- 중국산 H형강 급감 현대제철, 동국제강 활짝... 지난달 적정량 이하 수입, 가격 인상 청신호.(8월 중국산 수입량은 37000톤으로 지난 7월보다 71%, 작년대비 23% 감소, 4만톤은 철강업계가 적정량으로 생각하는 수치. 한국 정부가 발효가 7월 30일 반덤핑 제재 효과가 컸다. 중국산 형강 가격 30% 정도 오르고 수입 물량도 58만톤으로 제한. 저가 H형강으로 인해 어려움 겪은 현철,동국제강 실적 개선 전망. H형강은 고층빌딩, 공장, 창고 등 기둥재, 철골아파트, 학교, 교량 등의 기초용 말뚝으로 사용되는 건자재. 여전히 거래시세는 공장도 가격보다 낮지만 점차 상승 전망)

- 낸드플래시 공급과잉, 내년 1분기까지 지속(8월하반월에 6% 하락, 내년 1분기까지 공급 과잉으로 하락폭 확대 전망.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제조사들이 출하 목표를 낮춤. 제품 수요 부진으로 공격적 가격 인하.3D 낸드 제품 점유율은 급속히 늘 전망)

- 네이버 추락 어디까지...연일 신저가 / 1년전보다 주가 반토막... 시총도 16위로 떨어져(사상최고가 85만원, 46만원대 추락. 2분기 영업이익 11% 감소하며 역성장, 라인은 페이스북의 광고처럼 확실한 수익원이 부재. 회원간 1대1 메시지 서비스라서 광고 게재하기 어려움. 이모티콘과 게임이 주요 수익원이지만 유행이 너무 빠르게 바뀜. 지속 성장 가능한 모델 아님. 라인 매출도ㅠ 3% 역성장.그래도 라인 가입자의 가치는 있음.)

- 우리은행 지분 매각 탄력, 금융위 중동 국부펀드와 협상돌입... 공자위 사무국장에 이명순씨 내정.(아부다비투자공사, 두바이투자청 등 중동 국부펀드와 매각 협상, 예금보헙공사의 우리은행 지분 48.07% 중 30~40%를 우선 매각하고 나머지는 추후 매각. BPS 28000원, 현주가 8000원대)

- 전면파업 금호타이어 매출 손실 1000억원 육박... 협력업체들도 일감 없어 발동동.(21일째 이어진 파업으로 940억 매출 손실, 국내 공장 연매출의 6.6%, 공장 가동률이 20% 수준, 금타 광주공장은 기아차 공장과 더불어 광주지역에서 가장 큰 제조업체중 한 곳. 협력업체 피해 눈덩이. 현대차 같은 주요 고객사에 대한 신인도 타격.)

- 포스코 자동차 강판에 미래를 걸었다... 세계 2번째 생산규모 광양에 고강도 자동차 강판 생산공장 증설.

(생산량 전체 20%지만 영업이익은 절반 달해. 광양제철소내 연산 50만톤 규모의 아연도금강판공장 착공, 일반 강판보다 무게 10% 가볍지만 강도는 2배 강함, 2017년까지 천만톤 생산 계획, 현재 아르셀로미탈만이 연간 천만톤 생산중. 오는 11월 대우인터가 사우디 국민차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 자동차 업계와의 M&A도 배제할 수 없음.  쌍용차가 엔진 공급. 사우디는 2400cc 엔진을 최종 요구. 쌍용차는 2400cc 엔진 개발을 해야함. 어려움 많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