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마켓온 원고

1. 베를린 IFA 개막. 화두는 사물인터넷

삼성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 쇼케이스

(4일부터 9일까지 개막. 사물인터넷, 주요 화두. 삼성전자는 침대센서를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 공개, LG전자는 구형 가전제품에 붙이면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센서 선보일 듯. 관련주 어보브반도체, 효성ITX)

(스마트기기 대거 선보여, 원형. 가상현실과 드론 역시 성장 분야로 주목. )

2. 쿠첸, 4일 코스닥 재상장... 지주사 체제로 성공적 전환(리홈쿠첸의 리빙사업부가 쿠첸으로 분할 상장하며 기존 리홈쿠첸은 부방이라는 지주사로 거래 재개, 쿠첸은 이제 사업회사로 독립하며 밥솥, 전기레인지 사업에 집중. 사업회사 주가 상승, 부방은 하락 전망. 특히 쿠첸은 중국 매출이 늘고 전기레인지 B2B 사업 호조 기대)

3. 

- CJ대한통운 중국 최대 냉동 물류사 인수 눈앞.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수가 5000억 안팎(롱칭물류 올해 매출 4000억 전망. 성장률 20%, CJ그룹 냉동식품 사업 확장 시너지 기대. 중국 매출이 인수로 7000억이 넘을 전망. 2배,인수가격 부담되나 장기로 긍정적)

- 문화기업 CJ, 한국판 월트디즈니 꿈꾼다... 2020년까지 매출 4배 키워 글로벌 톱10(문화사업 매출을 지난해 3조6천억에서 2020년 15조 6000억으로 끌어올릴 계획, 5년간 10조 투자, 월트디즈니 벤치마킹, 디즈니의 매출액은 지난해 50조원. 문화관련 기업 인수 합병. CJ E&M, CJ CGV / 다만 그룹 총수가 부재한 상태에서 10조원 투자를 과감히 할지는 의문

- 삼성페이, 중국 유니온페이 손잡는다.(중국 최대결제사업자와 손잡고 삼성페이 중국 진출 본격화, 세계 50억장 이상의 카드 발급중인 유니온페이/삼성페이 중국에서 큰 경쟁력 확보 기대 / UPI는 세계 150개국에 결제 시스템 구축, 한국에서도 KT고객이면 유니온페이 카드 신청 가능. / 하반기 애플페이도 중국 진출을 확정해 삼성과 애플 간 치열한 중국 시장 선점 경쟁)보안관련주 신났다. 라온시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