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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 롯데관광개발↑..中 제주도 투자 수혜

Q. 시진핑 국가주석이 다녀간 후로 중국발 수혜 기업들이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롯데관광개발이 중국 부동산 기업의 제주도 투자 확대 소식에 급등. 중장기적 수혜 가능할까?

- 중국 뤼디 그룹 제주도 추가 투자 계획 밝혀

- 롯데관광개발 수혜 기대되나 확인 과정 필요

- 불안정한 사업구조와 부진한 실적

- 추가 상승시 비중 축소(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 2대주주, 용산개발 1700억 날림, 상장폐지 될뻔하다가 유지 / 올해 3월 용산재개발 기대로 급등 /중국 뤼디 그룹과 드림타워 복합단지 프로젝트 진행중으로 롯데개발이 건설)

이슈2. 조선주 '낙폭과대 vs 실적우려'

Q. 빅3 중심으로 조선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우려감 탓인데... 일부에서는 낙폭이 과대하다는 분석도 있다. 조선주, 가격메리트로 접근 유효할까?

- 선박 발주, 수주량 급감으로 주가 약세(발주량은 40%이상 감소, 수주량은 45%이상 감소)

- 중국 업체들의 약진도 부담

- 셰일가스 개발로 해양플랜트 수주 부진

- 주가는 바닥권이나 상승 모멘텀 부재 / 관망 전략(8월 휴가철, 9월이후 수주 재개, 3분기 강세장와도 지난해와 달리 소외 전망)

주제S>

삼성전자 실적 D-1  증시 방향성 나올까?

Q.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은 여전히 눈치보기 장세. 이미 실적 우려감 반영해왔던 시장이라 막상 실적 확인 후에도 크게 등락이 있을까 싶은데요.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따른 시장 영향은?

-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8조원

- 7조원대 초반까지 어닝 쇼크 가능성도 있는 상황

- 향후 실적 개선도 제한적 : 환율 부담, 스마트폰 사업 경쟁 심화(중저가 시장으로 넘어가서 마진이 줄고 중국업체들 경쟁력강화, 애플도 대화면 전략으로 선회)

- 시장영향은 제한적, 2분기 실적 악화 새롭지 않다.(삼성전자 주가 박스권 전망, 추가 급락은 제한적)

Q. 삼성전자 제외하고 2분기 기업실적 그렇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도.. 2분기 실적시즌 대한 전망은?

>> 이번 주 시장 전반에 대한 의견도 함께주세요

- 2분기 업종 전망 : 삼성전자, 현대차, 내수업종 부진 / 건설, 철강, 유틸리티 업종 호조 

- 3분기 전망 :  소재,산업재, 내수 업종 이익 모멘텀 부각

-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시장 선반영(3분기부터 이익은 증가 전망)

- 금주 체크포인트 : 화요일 삼성전자 실적,  최경환 경제 부총리 청문회 / 목요일  금통위 금리결정

- 3분기 강세장 기대 / 주식 비중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