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이주열 총재가 기준금리를 인하했네요.

메르스가 영향을 준 듯 합니다.

시장 분위기는 근데 썰렁합니다.

외국인은 더 팔구요.


증권, 자동차주만 강세고 대부분 부진합니다.

그래도 금리를 낮춰서 경기 부양을 하겠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거기에 정부에서 추경도 생각하고 있어 나쁘지 않습니다.


시장 단기적으로는 지지부진하나 장기 상승 전망 여전히 유효합니다.

조정시 비중확대!

Posted by 이지밸류

수출이 급감하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액이 2353억8000만달러로 작년에 비해 132억이나 줄어들었습니다.

5개월 연속 감소한 수치로 상황이 심각하네요.


수출이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기여한 비율이 평균 55.9%인데 수출이 꺾이면 한국의 경기도 자연히 꺾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자동차,조선,철강 등 대표적 철강주들의 주가가 부진한 이유도 이때문이죠.


다음주 6월 금통위가 열리는데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대로 금리정책을 동결로 유지하면 수출은 더욱 힘들어지고 경제에도 악영향이 예상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부담이 있지만 미국은 사정이 다르죠.

유럽,중국은 지속 부양책을 쓰고 있는 만큼 한국도 결단이 필요합니다.


증권,건설주 관심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인하되면 환율 상승이 나올수 있어 자동차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은행주가 모처럼 반등합니다.

금일 상승은 실적이나 다른 요인보다는 철저하게 가격으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그간 4대천황 왕따주로 거론된 업종이 바로 은행,보험,자동차, 유통입니다.

오늘은 이 4대천황이 모두 급등합니다.

결국 순환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장은 강세를 보이면서 못오른 종목까지 같이 급등시키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은행주의 반등은 좀더 이어질듯 합니다.

다만 아직 금리가 낮고 추가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어 본격 랠리는 어렵습니다.


거기다 정부의 안심전환대출 등 부동산을 위해 은행이 희생하라는 무언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어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달라집니다.

금리는 경기 회복으로 반등이 나올 것이고 부동산 경기 회복되면 역시 은행들의 실적도 덩달아 개선됩니다.


무엇보다 주가가 너무 쌉니다.

증권주는 장부가치를 회복했는데 은행주는 장부가치의 절반에서 거래되니 너무 심하죠.


은행주 이제 바닥은 쳤으니 더이상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본격 상승만 조금더 시간 필요하다는 것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하반기에는 은행주도 주도주가 될 것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