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리홈쿠첸 탐방보고서 (SK증권 리포트)


- 리홈쿠첸의 성장동력은 전기레인지


- 전기레인지 매출액은 1분기에 77% 증가한 53억원 기록.


- 2013년 전기레인지 매출액은 27억원, 2014년 140억원, 2015년 240억원 전망.


- 특히 2016년부터 빌트인 가전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여 B2B 물량 확대 기대. 건자재 업체로 성장 가능성이 있음.


- 중국 수출액은 2015년 110억원을 전망하며 현재 중국내 매장수는 320개까지 늘어날 전망.


- 7월 30일부터 매매거래정지 후, 9월 4일 기업 분할로 재상상 예정.


- 지주회사 부방과 사업회사 쿠첸으로 분할 상장. 



동대문버핏's 코멘트

리홈쿠첸은 분할을 앞두고 기관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달간 거래정지 되지만 보통 분할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재상장후 급등을 기대해봅니다.

중국 밥솥 매출도 꾸준히 나오고 있고 전기레인지 사업도 이제는 분양 시장까지 침투하면서 매출 급증이 기대됩니다.

아직 한국의 전기레인지 보급률은 5%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소비주 매력과 더불어 건자재주로서의 매력, 분할 이벤트 등 좋은 호재가 많으니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쿠쿠전자 주가가 모처럼 강세입니다.

20만원대를 안착하고 급등이네요.


쿠쿠전자는 리홈쿠첸과 경쟁하는 국내 대표 전기밥솥 제조업체입니다.

시장점유율은 1위인데 쿠첸이 선전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성장성은 사실 제한적입니다.

이제 타겟은 중국입니다.

과거 80,90년대 우리어머니들이 일본의 맘모스인지 코끼리인지 기억은 확실치 않지만 일본 밥솥에 열광한 적이 있었죠.

지금 중국에서는 한국 밥솥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쿠쿠전자가 있습니다.

실제 중국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기밥솥과 더불어 최근에 성과가 나오는 것이 렌탈사업입니다.

코웨이의 정수기 사업이 렌탈로 대박이 난 것처럼 쿠쿠전자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렌탈사업에 진출하면서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중국에서의 밥솥 성장과 국내 렌탈 사업의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을지는 물론 두고봐야합니다.

현재의 흐름으로는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아 보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