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종에 희소식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112개의 국영 기업을 구조조정을 통해 40개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쟁력 없는 기업은 도태시키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결국 철강 업종도 상위 회사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난리합 중국 철강 회사들의 합종연횡이 시작되면서 업황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공급 과잉 해소, 하반기 유럽 경기 회복 등으로 철강주도 볕이 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의 철강 기업들은 지금 대부분 장부가치에도 못미치는 절대 저평가 상황입니다.
세계 최대 철강 시장인 중국의 구조조정은 전세계 철강 업황의 부활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중국 비중이 높은 포스코를 최선호주로 제시해드리며 하반기 실적 개선과 더불어 부산사업장 가치 증대가 예상되는 풍산홀딩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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